한진해운, 2005년 사업계획 확정
박정원 사장
또한 수익성 개선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선박 발주, 항만/터미널 공사 및 IT인프라 재구축 등에 약 2억8천만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부채비율을 141%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선대 확충 및 원가 경쟁력 제고, 수익성 중심의 신규 물류 사업 확대, RISK 관리 강화, 고객 서비스 질 향상, PROCESS 혁신을 통한 IT 인프라 재구축 등 주요 실천 과제를 확정,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사업계획은 5개 지역본부장 및 지점장, 본사 영업/물류팀장 등이 참가하여 19일부터 열린 '2005년 글로벌 영업 전략 회의'에서 공식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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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