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등산화 보상판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정통 등산ㆍ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outdoor.co.kr 대표 정영훈)가 가을 등산시즌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등산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K2 등산화 구매 시 구형 등산화를 반납하면 2만5천원을 균일 보상해주며, K2 제품은 물론 타 브랜드 등산화까지 모두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K2에서는 등산객들이 등산 시 운동화를 신는 경우도 많다는 것에 착안, 등산화 뿐 아니라 일반 운동화까지 보상판매 대상에 포함시켰다. 단 K-2, PROK-2, KOR K2 등 K2 유사상품은 제외된다.

등산화 보상판매 외에도 K2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8월 31일부터 선착순 2만여 명에게 4만원 상당의 패커블 배낭을 증정한다.

행사 장소는 전국 120여 개 K2 브랜드 매장을 비롯해 K2 매장이 입점한 50여 개 백화점이다.

정용재 K2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등산 시 낡은 등산화나 운동화 등을 신으면 다칠 위험이 높아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전폭적인 등산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다만 저품질의 유사상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사상표 제품은 보상판매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K2 등산화는 화강암이 많은 한국의 산에 맞게 마찰력을 강화시켜 등산 시 미끄러짐을 최소화했으며, 발목을 감싸쥐는 듯한 형태로 디자인 되어 험난한 지형에서도 접질림과 충격을 경감시켜준다. 특히 고어텍스 소재의 K2 등산화는 방수력과 투습성이 뛰어나 외부의 물과 바람을 차단하는 동시에 내부의 땀과 습기를 신속히 배출시키며, 가벼운 경량감으로 최적의 등산을 가능케 한다.

웹사이트: http://www.k2out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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