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방문단은 오는 24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자매도시인 훈춘시를 비롯하여 연길시 및 장가항시를 차례로 방문키로 했다.
이번 방문은 훈춘시에서 개최되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13개 도시가 참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훈춘시에서 개최하게 되는 “제13회 환동해 거점도시회의” 에 맞추어 김상진(47) 훈춘시장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김상진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훈춘시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두 도시간 21세기 환동해 중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폭넓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회의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박시장은 환동해 거점도시회의에서는 “환동해권 공동발전 방안” 이란 의제발표를 하게되며, 발표에서 환동해 도시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항시의 역할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다.
이와 병행하여 박시장 일행은 연길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투자무역 박람회에 참관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역기업 15개 전시관을 차례로 돌며 지역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시장일행은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조철학(52) 연길시장을 만나 항만간 교류를 포함 물동량 교류방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지역기업의 해외기업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박시장은 바쁜 일정가운데에서도 포항불수강이 소재한 장가항시를 방문, 왕상(45)시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포스코 불수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며 향후 두 도시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의향서도 체결하여 두 도시간 다방면에 걸친 교류활동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장가항 불수강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가항시는 강소성에 소재한 인구 88만의 도시로 철강, 섬유, 자동차 부품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세계 유수기업 18개 기업이 소재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이 왕성한 지역이다. 또한 포항불수강은 1997년 포스코 냉연제품의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중국 화동지역의 생산기지로서 장가항시에 건설되어 현재 종업원은 1,900여명으로 연산 25백만톤 규모의 스텐레스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포항시장 일행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영일항만 개항을 앞두고 있는 포항시로서는 앞으로 환동해 지역간 여러 도시와 상호 통상협력을 강화하여 환동해 경제권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활발한 통상외교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연락처
포항시 경제통상과 이설우, 054-270-2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