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는 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백의종군로가 위치한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합천군의 담당과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 책임자인 경남발전연구원 민말순 박사의 보고로 진행되었다.
이 용역은 경남도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이순신프로젝트』의 세부사업으로서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참전 중 파직당하여 백의종군한 이순신 장군의 행적을 역사체험의 장으로 활용하여 경남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브랜드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2월 경남도에서 경남발전연구원에 용역을 발주하였다.
경남발전연구원에서는 이번 용역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도내 20개시군의 도민과 전문가 집단 614명을 조사집단으로 설정하여 이순신장군과 백의종군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하였다.
주요 설문내용을 보면 이순신 장군하면 가장 떠오르는 사건으로는 한산대첩, 노량해전, 백의종군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백의종군로 중 우선적으로 정비되어야 곳은 행로, 성곽, 이순신장군이 방문한 관아 순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백의종군로 사업이 완료되었을때 70% 이상이 방문의향을 보였으며 탐방로간 이동 교통수단으로는 보행을 가장 선호한다는 응답을 보였다.
백의종군로 시설물 설치방안에 있어서는 안내표지시설의 형식으로 버스정류소 형식의 쉼터 겸 안내소와 중소규모 광장조성에 대하여 30%이상이 응답을 하였으며 조성시설로는 체험 및 교육장 조성에 많은 답을 보였다.
그리고 백의종군로를 알리는 표시방법으로는 일정구간마다 표지판을 독립적으로 설치에 32%, 백의종군로 상징 심볼문양도로포장이 30%로 나타났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백의종군로 사업은 특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매리트가 있는 사업이나 많은 예산확보가 관건이며, 관광객유치방안, 시설물 관리운영에 대한 향후추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대두 되었으며, 유적지가 4개 시군에 걸쳐있으므로 이를 연계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백의종군로를 활용한 축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자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경남남도 관계자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소요재원, 사업비 등 경제성 분석, 관광상품화 방안 등에 대한 보완을 거쳐 오는 10월 백의종군로정비사업 기본계획용역을 완료하고 2008년도에는 실시설계에 착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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