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노동부에서 지난 7월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하반기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 공모에 경남도가 16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사업이 지난 21일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총 사업비 16억5천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15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늘어나는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사 현장 배치 사업과, 도슨트(Docent : 전시 작품 해설 및 안내자) 배치 사업이다.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 배치 사업은 김태호 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그간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학생폭력 사건들이 발생할 때 마다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상담과 예방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한 대책사업이다. 10억원의 사업비로 시군별 3-10명, 총100여명의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를 학교현장에 배치하여 갈등해소 등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

도슨트배치사업은 6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관련 전문가 50명을 공개모집, 도내 48개소의 박물관과 미술관등에 배치하여 유물 및 전시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안내를 통해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이 같은 취지의 사업효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오는 10월부터 사업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 경제정책과장은(홍창섭) “고용 없는 성장과 고령화로 사회서비스 욕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회적 일자리(사회서비스 일자리) : IMF 이후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개인 또는 사회전체가 복지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일자리(예: 보육·돌봄 서비스, 학생 방과후 지도, 문화 해설, 환경지킴이 등)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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