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도로명 주소 안내도 배부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 금년 4월 5일 '도로명주소등 표기에 관한법률' 본격 시행에 따라 새주소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생활주소로써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의 표준전자지도 형태에 의한「새주소 안내 홈페이지 개편」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가포, 현동, 예곡, 덕동을 제외한 동지역은 도로명주소체계의 새주소 부여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사업은 오는 200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1차로 구축된 동지역의 새 주소는 마산시 홈페이지 새주소 안내시스템(http://juso.masan.go.kr)을 개설하여 주소 찾기, 길 찾기 서비스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시는 도로명 주소는 도로마다 이름을 붙이고 도로시점에서 종점방향으로 왼쪽 건물은 홀수 번호를, 오른쪽 건물은 짝수 번호를 연계되도록 붙여 목적지까지 쉽게 찾을 수 있어 시간적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차적으로 완료된 도로명 책자형 4천권은 공공기관, 택시운수업체에 배부하고 접지형 15만여부는 전 세대에 배부하여 새주소 및 관광안내, 우편배달, 택배, 구급, 화재 및 긴급출동 등에 활용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ma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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