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결혼이민자와 가족봉사단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결혼이민자들에게 우리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게 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행복가족 멘토링”으로 결연된 결혼이민자와 가족봉사단이 함께 참가해 김해박물관을 견학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서 결혼이민자들은 멘토인 가족봉사자와 함께 역사탐방을 한 후 유물 탁본찍기, 전통놀이문화체험 등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결혼이민자들은 “가족봉사단 멘토와 함께 문화체험을 하면서 오늘 하루 친정엄마와 나들이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이러한 관심과 배려로 빨리 한국문화를 익히고 적응해서 안정된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6월 22일 결혼이민자 5가족과 가족봉사단 5가족이 참여해 ‘행복가족 멘토링’ 결연식을 가진 후 매월 한국어공부 돕기, 밑반찬 만들기, 외출동행, 한국문화 이해 돕기 등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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