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한민국 전자정부가 이번에는 중국에서 빛났다.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행사인 “동감한국(8.22~23)"에서 한국의 전자정부는 그간의 추진성과와 주요시스템을 소개하는 전자정부 홍보관을 통해 중국의 관련 공무원들과 일반국민들로부터 놀라움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2005년 APEC 당시 한·중 양국 정상이 교류행사 상호개최에 합의한 후, 작년에 서울에서 중국 주최로 “感知中國”이라는 중국을 홍보하는 행사가 열렸고, 올해 한·중 수교 15주년 및 한중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 북경에서 한국을 홍보하는 “動感韓國(DYNAMIC KOREA)"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특히, 행정자치부는 금년 2월 중국 전자정부를 총괄하고 있는 국무원 정보화판공실과 전자정부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전자정부를 통해 양국간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홍보관을 설치하게 된 것이다.

한국 전자정부 홍보관에는 한국 전자정부의 비전과 전략 및 31대 로드맵과제를 소개하고 정보화마을, 온-나라 BPS, 전자조달시스템(KONEPS), 출입국심사시스템(KISS), U-119시스템 등 5개 우수시스템 소개와 더불어 시연 기회를 제공하여 참관객의 이해를 높였다.

홍보관에는 정보화판공실, 정보산업부, 북경시등 관련 공무원, 북경대 등 학계, CCTV, 북경경제일보 등 언론계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모여들었으며, 관람객들은 하나같이 한국 전자정부의 성과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며, 소개된 시스템에 사용된 각종 전자정부 솔루션 및 운영방식 등에 대한 질문과 중국에 도입 가능성을 타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특히, 한국 전자정부 홍보관을 방문한 국무원 정보화판공실 천샤오주 전자정부 국장은 “중국은 지역간 정보화격차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한국의 정보화마을을 벤치마킹하여 시범사업을 해보고 싶으며, 빠른 시일내에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 인민대회당 관계자는 “중국 국민에게 매우 상징적인 건물인 인민대회당에서 다른나라 정부가 홍보관을 설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것은 한국 전자정부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감한국의 부대행사로 열린 정책포럼의 제3세션에서는 “전자정부 구축을 통한 지역간 격차 해소”라는 주제 하에 행자부 김남석 전자정부본부장과 국무원 정보화판공실 천샤오주 전자정부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옥화 충북대 교수가 “한국의 정보화마을사업을 통한 지역간 격차해소”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중국측의 저우홍런 국가정보화 전문가자문위원회 상무부주임이 “정보격차 감소를 위한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후 양국 공무원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행정자치부의 박명재 장관은 “앞으로도 전자정부 관련 국제행사를 활용하여, 한국 전자정부의 추진성과를 홍보함과 동시에 개도국 대상의 전자정부 해외로드쇼를 활성화하여 한국형 전자정부 모델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연락처

행정자치부 전략기획팀 사무관 성현모 02-2100-3523 (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