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실화영화 흥행돌풍 이어간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극장가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드라마틱한 감동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7월 25일 개봉 이후 전국 관객 600만을 돌파하며 실화 영화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화려한 휴가>에 이어서 미국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선택한 전투 비행단 라파예트의 활약과 감동을 그린 <라파예트> (수입/제공: ㈜라이언엔터테인먼트, 배급: 미로비젼)가 8월 30일, 다니엘 헤니가 연기한 실존 인물 애런 베이츠와 사형수 아버지의 감동 실화 <마이파더>가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실화 영화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화려한 휴가>, <라파예트>, <마이파더>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드라마틱한 이야기, 웅장한 스케일, 그리고 벅찬 감동을 동시에!!!

독특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소재의 많은 영화들 속에서도 실화가 주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감동은 항상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관객들을 실제 역사의 한 시간 속으로 초대하여 직접 체험할 수 없었던 역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화려한 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는 1980년 5.18을 재조명하며 무고한 시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건과 당시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연을 통해 27년이 지난 현재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을 투자하여 완성된 당시 광주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그 날의 아픔과 상처를 더욱 더 사실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라파예트>는 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정부의 참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해 하늘을 선택한 실존했던 라파예트 전투비행단의 활약을 화려한 영상과 함께 완성한 작품이다. 어느 영화에서도 다뤄지지 못했던 1917년 당시의 화약 냄새 자욱한 하늘의 전투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제작진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비행전술과 훈련방법은 물론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역사적인 고증을 거쳤다. 또한 최초의 치열한 공중전의 재현을 위해서 실제 전세계 에이스 비행사들을 캐스팅하여 사실감을 더했고, 주연 배우 제임스 프랭코 등도 직접 조종사 자격증을 따며 연기에 혼신을 다했다. 실제 역사 속에서 활약을 했던 8인의 비행사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웅장한 스케일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니엘 헤니 주연의 <마이파더>는 사형수 아버지와 주한미군 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다룬 <KBS 일요 스페셜> ‘나의 아버지’ 편에 기초하여, 실존 인물 애런 베이츠의 가슴 아픈 사연을 그린 감동 실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 실화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눈믈샘을 자극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가슴 뭉클한 감동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실화영화 열풍속에 8월 30일 전격 개봉을 앞둔 스펙터클 감동 실화 <라파예트>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사실적이고 화려한 액션과, 하늘을 선택한 8명의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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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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