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걸, 간절기 코디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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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걸

2007-08-24 15:57

서울--(뉴스와이어)--옷입기 가장 애매한 시기가 간절기가 아닌가 싶다.

8월 중순이 지난 지금까지 찜통같은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지만, 패션리더들은 곧 다가올 간절기를 위한 아이템을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간절기 아이템을 준비중이라면 여성패션몰 붐붐걸 (www.bb-girl.co.kr) 과 함께 간절기에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해보자.

간절기 아이템으로 가장 유용한 아이템은 가디건과 니트이며, 이 시기에 입을 아이템이라면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은 소재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니트소재를 선택시 원사 자체가 가늘어서 전체적으로 두껍지 않은 아이템을 선택하는것이 좋으며, 면과 아크릴 혼방소재는 얇으면서도 따뜻하고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편리성이 있어 간절기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름내내 즐겨입던 반소매 면티셔츠에 루즈한 스타일의 가벼운 면가디건을 걸쳐보자. 세련된 듯 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온도가 올라가 더워지면 가디건을 벗고 가벼운 반소매 차림의 시원한 스타일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간절기때 가장 유용하고 편안한 패션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나 체크무늬 등이 있는 셔츠에 비슷한 계열의 가디건을 걸치고 깔끔한 정장팬츠나 스커트를 입어준다면 간절기를 위한 세련된 오피스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간절기부터 가을까지 무난하게 이어져 활용할 수 있는 자켓도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들어간 트렌치 스타일의 롱자켓은 가을패션 이이템으로도 추천되고 있을만큼 활용만점의 아이템이다.

여성의류 붐붐걸(www.bb-girl.co.kr)의 안정현씨는 "드레시한 자켓이나 롱가디건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빅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멋스러운 간절기 패셔니스트가 될 수 있다"고 전했으며, "가을이 오기 전 잠깐의 간절기를 위해서 새로운 상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봄에 입었던 화이트 면티셔츠에 여름에 즐겨입었던 탱크탑이나 미니드레스를 겹쳐입어 레이어드룩을 만들거나, 여름내 즐겨입었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가볍게 7부소매 또는 긴소매의 자켓을 걸쳐 입는다면, 새로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고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옷을 활용한 멋스러운 간절기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붐붐걸 개요
수입보세전문 여성의류,악세사리 토탈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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