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 정의철 이레인 레이싱팀에 4연승 신화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머쉰에 대한 적응이 조금 늦게 끝난 점이 이번 시즌의 아쉬움으로 남고있는 레드앤스피드도 기필코 5전부터는 우승권에 들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포르쉐 996 GT3로 개막전부터 3위를 차지하며 우승에 대한 여지를 남겨두었지만, 번번히 펠롭스레이싱팀과 이레인 레이싱팀에 막혀 만년 3위팀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게 되었다. 레드앤스피드의 정경용 드라이버는 “머쉰에 대한 적응과 세팅이 이번 5전에서 최고조를 달리고 있으며, 첫 우승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고 말해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팀의 사정으로 GT 엔트리에서 지난 경기부터 볼 수 없었던 영오토 레이싱팀은 이번 제 5전 엘리사 클래스에 새로운 머쉰을 투입하며 유일하게 엘리사 머쉰을 두대를 운영하는 팀이 되었다. 엘리사 클래스에는 지난 3,4전 우승으로 클래스 첫 2연승의 주인공이 된 KMSA와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레드앤스피드팀이 대결 구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 5전은 온라인 자동차RPG 게임인 스키드러쉬와 함께 스키드러쉬 유저 초청 행사와 우승팀 맞추기 등의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키즈 레이싱모델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새 후원사로 GTM과 함께하게 되어 관중들과 팀관계자 들에게 도넛을 제공해준다.
대회명 : 2007 GT Masters Series
일 정 : 1전 4월 1일/2전 5월 20일/3전 6월 24일/4전 7월 22일/5전 9월 2일/6전 10월 7일/7전 11월 4일
장 소 :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주 관 : ㈜ROM
주 최 : ㈜HB
후 원 : 금호타이어, 한국 오토모티브 컬리지, 태그스토리, 스키드러쉬, 크리스피크림 도넛
홈페이지 : www.gtmasters.co.kr
ROM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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