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경기도가 도내 전 지역의 통행속도를 조사해 속도맵을 작성한 결과를 토대로 혼잡지점 개선을 위한 대상축을 선정해 축별로 세부 개선내용을 교통전문가를 비롯한 경찰 등 관계기관과 토론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홍보가 목적이다
8월 27일 포천시를 시작으로 고양시(8월28일), 의정부시(9월3일), 평택시(8월 30일), 이천시(9월 3일), 양주시(8월 29일), 여주군(9월 3일)등 7개시·군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펼친다.
우선 경기와 해당 시·군별 교통여건을 분석하고 왜 이사업이 필요한가 교통개선사업을 했을 때 어떠한 효과가 있으며 얼마많큼 좋아지는가에 대해 토론한다. 또 경기도의 계획을 소개하는 등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올해 교통혼잡이 극심한 5개축에 설계비 33억원 공사비 711억원 총 744억원을 투입해 309㎞ 구간의 490여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한다. 5개축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들 5개축에 대한 개선안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현장투어다
지난해 12월4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10개월간 설계하는 5개축은 ▲의정부시 장암동 ~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65km ▲의정부시 장암동 ~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58km ▲고양시 행주대교북단 ~ 남양주시 팔당대교 남·북단 71km ▲성남시 성남동 여수 IC ~ 이천시 장호원읍 67km ▲수원시 권선동 ~ 평택시 팽성읍 48km 등 총 309km구간이다.
이들 5개축에 대한 소통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주요개선지점을 교차로를 중심을 선정해 기본설계한 결과 1축 106개소, 2축 96개소, 3축 93개소, 4축 93개소, 5축102개소 등 총 490개소가 주요개선지점으로 파악됐다.
또한 경기도는 5개축 이외에도 오는 9월에 설계비 60억원을 투입해 8개축 611㎞ 900여개소 교차로에 대해 설계를 추진한다. 또한 2009년까지 설계비 141억원 공사비 2,100억원, 모니터링비 10억 등 3년동안 총 2,95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개선공사를 위한 설계는 경기도에서 직접 추진하고 설계비도 전액 도비로 충당한다. 개선공사는 해당 시장·군수가 추진하고 공사비는 경기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을 원칙으로 하되 시·군의 재정형편을 고려하여 차등보조하여 추진하고 있다.
김대호 교통개선과장은 “오는 10월초까지는 설계를 완료하게 되며 해당 시·군별로 시설공사 업체를 선정해 11월부터는 공사를 추진해 내년 7~8월에는 공사를 완료하면 개선에 따른 통행속도가 30%이상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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