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서울 패션의 미래를 책임질 재능 있는 신인디자이너 선발을 위한 획기적인 프로젝트 『2007 F/W 신진디자이너컬렉션』을 기획·추진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패션센터)과 SBS 드라마 플러스(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7 F/W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은 국내 최초의 패션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8일까지 신인디자이너를 공모한 결과, 패션에 관심 있는 중학생부터 54살의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총 358명의 지원자가 신청하였다.『2007 F/W 신진디자이너컬렉션』은 공모단계부터 패션에 대한 일반인의 열정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최연소 참가자인 강미아(15/대구 상원중학교 2학년)는 작품소개에서 ‘이상봉 디자이너가 한글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세계 속에 작품을 인정받았다면, 자신은 태극문양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최고령 참가자 송재순(54)은 감각적인 스타일화를 제출하여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주었다.

8월 13일과 16일 유명 패션디자이너 박윤수, 장광효, FIK (코오롱 패션산업연구원)학과장 김혜자 등을 심사위원으로 1차 스타일화 심사, 2차 심층 면접 심사를 실시하여 패션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할 최종 30명을 선발하였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디자이너 박윤수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디자이너 콘테스트는 처음이다. 신인디자이너의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며, 서울 패션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디자이너 장광효는 “당장 디자이너로 활동해도 될 만큼 역량 있는 지원자가 많다. 앞으로 이 행사가 서울의 우수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유전과 같은 존재가 될 것 같다”며 신진디자이너컬렉션에 대한 특별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패션에 대한 꿈을 키워 온 도전자 30명은 12주 동안 다양한 미션들을 부여받고, 혹독한 비평과 평가를 통해 매주 2~3인의 탈락자를 가려 『2007 F/W 신진디자이너컬렉션(10.21서울광장)』에 참가할 최종 8명을 선발한다. 이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신인디자이너 1명에게는 차기 서울컬렉션 뿐만 아니라 해외 컬렉션 및 유명 전시회참가 지원의 영예를 얻게 된다.

30명의 도전자들은 지난 8. 18 ~ 19 안면도에서의 1박 2일 합숙을 통하여 ‘내가 무인도에 갇혀 옷을 만들어야 입어야 한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주제로 첫 미션에 도전했다. 이번 작업은 전체 6개팀(5인 1조)의 팀별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제한된 재료(약간의 천과 실, 철사, 노끈, 고무호수, 종이박스 등)만 사용하여 무인도 의상을 제작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의상이 텐트가 되는 실용적인 의상부터 고무호스를 엮어 만든 비치 슬리퍼, 노끈 소재의 숄더백, 나뭇잎 모자 등 참가자들의 재능과 끼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8월 28일(SBS 드라마 플러스 / 20:00)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7 F/W 신진디자이너 컬렉션』선발과정은 SBS 드라마플러스를 통하여 12부작으로 제작되어 매주(본방 화요일 저녁 8시/재방 일요일 오전 10시)방영될 예정이다.

『2007 F/W 신진디자이너 컬렉션』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신인패션디자이너 발굴 및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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