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함께하는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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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7-08-27 08:49
서울--(뉴스와이어)--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다가 버려진 유기견.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이 이러한 유기견에게 새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캠페인’을 펼치게 되어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G마켓 영업기획팀 최우석대리는 “한 해 동안 버려지고 있는 유기견이 6만여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시적인 호기심에 키우다가 관리가 힘들다고 버리는 것은 잔인한 일이다.”며 “개도 생명체인 만큼 책임감 있게 키우고 보살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캠페인’에서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첫 번째 유기견은 수컷 진돗개인 백구. 약 2개월 된 유아 유기견이다. 애견 전문 브리더인 조영준씨는“버려진 유기견임에도 불구하고 외모는 물론 건강상태까지 매우 양호한 순수토종 진돗개다”고 설명했다. 이 백구를 가족으로 맞이하려면 ‘내가 꼭 백구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오는 9월 16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 올리면 된다. 그러면 동물에 대한 애정이나 양육경험 및 환경 등을 심사 해, 새 가족을 선정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새 선정된 가족에게는 유기견을 잘 기를 수 있도록, 초기 20여 만원 상당의 사료와 용품지원과 더불어 매달 소정의 사료와 기타 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부모의 동의가 확인 되어야만 최종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선정결과는 오는 9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더불어 G마켓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각종 애완용품들을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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