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개그스테이션, 온라인 창업 마케팅 MOU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 나모스토어즈를 서비스하는 세중나모여행IT부문(이하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 / www.namo.co.kr)은 개그스테이션(대표 최용섭 / www.gagstation.co.kr)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 창업자 마케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나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세중나모는 나모스토어즈를 통해 개그스테이션 소속 연예인들의 쇼핑몰 창업 및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양사가 보유한 라이센스, 솔루션, 기술 등의 장점을 결합한 온라인 창업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 제공하며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9월 초 개그스테이션 소속의 일부 연기자들이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인 나모스토어즈를 통해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에 있으며, 일반 쇼핑몰 운영자들이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활용해 쇼핑몰 사이트를 꾸미거나 제작할 수 있는 홍보 서비스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세중나모 SW서비스사업부 e-biz팀 노진택 팀장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쇼핑몰의 홍보 및 마케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개그스테이션의 연기자들을 활용하는 스타마케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면서 “단지 이름만 내세운 연예인 쇼핑몰에서 벗어나 현실적이고 차별화된 연예인 쇼핑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일반 온라인 창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홍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모스토어즈(www.namostores.com)는 세중나모가 만든 임대형 쇼핑몰 솔루션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패키지 제품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초 오픈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모 웹에디터를 비롯 업계에서 이미 인정 받은 나모의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그스테이션은 2004년 설립 이후 윤택, 김형인, 김신영, 김태현 등의 소속 연예인을 확보하고, 위성DMB코미디채널 방송 제작 및 홍대 개그스테이션홀 정기공연 실시 등 스타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개발과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연예기획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na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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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3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