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반도체, “승연이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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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렛
2007-08-27 13:21
서울--(뉴스와이어)--USB 메모리 전문기업 에프엠반도체(대표 박 부국 www.fmsemicon.co.kr)는 한국복지재단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자사제품에 실종아동 사진 및 정보를 인쇄하여 유통하고 있다.

실종아동 부모들은 한국복지재단, 경찰서 등 여러 전문기관과 협력하며 정보공유, 전단지 배포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에프엠반도체의 이번 캠페인이 실종아동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프엠반도체는 USB 메모리 (제품명: memorette 메모렛), SD / CF 카드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월 판매량: 약 10만개) 실종아동 정보가 인쇄된 제품을 전국각지의 다양한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실종아동 전문기관 홈페이지(www.missingchild.or.kr)에 실린 우리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먹먹해 지면서, ‘그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예쁜 우리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곁을 떠나 어디에서 울고 있지나 않은지”라며 에프엠반도체 박 부국 사장은 " 사랑하는 아이들을 찾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며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다른 기업들도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프엠반도체 온라인 상품페이지( www.fmsemicon.co.kr)에서도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니, 우리 구매자들께서 주의 깊게 봐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승연아,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아! 이러한 마음이 모여 하루빨리 너희들이 엄마아빠의 곁으로 돌아오기 바란다.”

[실종아동 정보]
*아동이름: 정 승 연(당시 만3세, 남)
*실종일자: 2006년 10월 24일
*실종 장소: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근처
*신체특징: 본인이름을 말할 수 있음, 동물모양, 노란색점퍼, 프로스펙스 운동화 착용

한국복지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www.missingchild.or.kr)
전화: 02)777-0182
팩스: 02)332-7565
주소: (158-822) 서울시 양천구 신월5동 27-3 한국복지재단 양천별관 3층 실종아동전문기관

메모렛 개요
메모렛은 플래시 메모리 전문 기업이며 USB 메모리, micro-SD ,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개발, 제조, 판매 일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폰, IT 주변기기로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에 맞서는 알찬 중소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memorette.co.kr

연락처

에프엠반도체 마케팅팀 박상규 부장, 02-703-8989, 011-790-681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