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시민을 위해 설치ㆍ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신권 지폐를 인식하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르자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주간에 걸쳐 무인민원발급창구의 지폐 인식장치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지폐 인식장치 교체가 완료되는 내달 중순부터는 신권과 구권 지폐사용이 모두 가능해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등록등(초)본, 호적등(초)본 등 4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해주기 위해 시청을 비롯한 관내 48개소에 설치 운영해오고 있는 무인민원발급창구의 사용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현재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창구 48대 중 43대는 교체해 신권 지폐 사용이 가능하지만, 발급기기가 노후 돼 당장 교체가 어려운 대동백화점, 경남도청, 홈플러스, 창원세무서, 자여민원센터 등 5곳은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 무인민원발급창구 기기를 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2년 1월부터 지난달 말 현재까지 창원시내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는 총 58만 7,371건이 발급되었으며 올 들어서는 7월말까지 12만 9,685건이 발급되었다. 이는 전년도 7월까지 비교하면 40%정도 증가된 수치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앞으로 발급 제증명을 추가로 개발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도 확대해 시민 편익증진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정보통신과 055-212-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