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광역지방자치단체간의 경합을 통해『2009 지역민속문화의 해』사업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유치는 관계공무원의 노력과 경상북도 민속문화의 다양성과 뛰어난 보존가치를 평가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09 지역민속문화의 해』사업은 최근 활발한 개발사업과 도시화의 진행, 농촌인구의 급감 등으로 인하여 지역별 전통문화의 특성이 크게 훼손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에 대한 실태조사와 보존방안을 강구해야할 시급성이 있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여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금년 10월중에 국립민속박물관과 협의하여 사업계획, 소요예산 부담비율 등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2008년 1월에 경상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이 MOU를 체결한 후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민속문화의 해 사업은 국ㆍ도비 30억원 정도를 투입하여 2개년에 걸쳐 추진하게 된다. 2008년에는 경북지역의 민속조사, 민속공연, 민속문화체험 등 기본적인 조사사업을 추진하며, 2009년에는 본 행사로 박물관 협력망 사업, 국제민속학술회의, 문화상품의 개발·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획단계에서부터 지역민속문화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조를 받아 경북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사업계획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재동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이번 사업을 통하여 농촌 공동화, 고령화로 인하여 소멸되어가는 경북지역의 향토민속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ㆍ연구를 진행하여, 전통민속문화의 전승보존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체험형 문화관광자원을 구축함으로써 전통민속에 대한 이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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