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설교통부는 올해 전국 고속도로에 구축될 하이패스 시스템 등 통행료자동지불시스템의 안정적 이용 환경마련을 위해 한국도로공사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하여 본격적인 단말기 인증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인증제도는 ’07년 하이패스 전국 확대구축(262개 영업소)에 따라 ‘07.7월 32만대에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말기 수요(’08년말 180만대)를 대비하기 위해 현행 도로공사 구매 후 보급방식에서 인증제를 통한 시장구매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인증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으로서 소비자는 하이패스용 단말기를 시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 교통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탑재된 단말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ETCS 단말기 인증체계 운영에 앞서 건설교통부는 ‘06년 7월에 관련 기술기준을 제정하고, ’07. 6월에 인증제도를 마련, 인증기관 지정절차에 착수하여 ‘05년부터 하이패스 시범사업 등 단말기 인증관련 업무수행 경험이 풍부한 도로공사를 인증기관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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