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스튜디오, 9월 7일 개관 맞아 ‘오픈 스튜디오’행사 진행
문화플래닛 상상마당(www.sangsangmadang.com)은 오는 9월 7일 복합문화공간 개관을 맞아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상마당 사진 부문은 그동안 온라인 커뮤니티 상상마당을 통해 포토 스쿨과 출사,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예비 사진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상상마당은 오는 9월 홍대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을 열면서 이 공간 5층에 위치한 ‘스튜디오’에 각각 54.4㎡, 78.2㎡ 규모의 암실과 사진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해 사진촬영은 물론, 현상과 인화, 편집 등 보다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교육이 가능해졌다.
문화플래닛 상상마당 사진 부문 김일권 매니저는 “아날로그 제작 방법과 디지털 제작 방법이 모두 가능한 장소가 문을 열게 되었다”며 “포토스쿨과 출사 등 기존 프로그램에 전문 교육장에서의 실습 교육까지 가능해져 예비 사진가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5일까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총 12일(월요일 제외)에 걸쳐 각각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약품과 인화지, 각종 촬영 장비 등이 지원된다. 참가비는 만원.
KT&G 개요
공기업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2003년 1월 민영화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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