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환경까지 생각하는 콘덴싱 보일러 출시

뉴스 제공
린나이코리아
2007-08-28 09:37
서울--(뉴스와이어)--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가 대형 중화기를 채택해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모델명: RC31)를 선보였다.

기존 콘덴싱 보일러의 경우 보일러가 배출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회수해 다시 이용, 열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장점이 있었으나, 보일러 가동시 pH3의 강한 산성 응축수가 발생되어 보일러의 내구성이 떨어지고, 건축물의 부식 위험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있어 보급이 활성화되지 못했었다.

린나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의 가장 큰 특징은 대형 중화기를 채택해 산성 응축수 발생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 강산성의 응축수를 완벽하게 중화시킴으로써 보일러의 내구성을 높이고 건축물의 부식과 환경오염의 문제를 예방했다. 정상적인 관리 시 보일러 교체 주기까지 따로 중화제를 갈아 넣거나 중화기를 새롭게 장착 할 필요도 없어 사용도 편리하다.

산성 응축수 문제를 해결한 린나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87% 이상의 열효율로 고효율 인증을 받아 유지비 절감 효과도 더욱 높아졌으며, 다양한 기능이 강화되었다.

친환경의 기본, 저녹스 버너 사용

린나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유해가스 발생을 극소화한 저녹스(低NOx) 버너를 사용해, 일산화탄소(CO)와 질소산화물(NOx)의 배출을 각각 300ppm, 50ppm 이하로 줄여 응축수 문제 해결, 연료 소비량 절감, 유해 배기가스 감소 등 3단계 환경보호를 실현했다.

더욱 강화된 맞춤 웰빙 시스템

소비자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각종 맞춤 웰빙 기능도 강화했다. 7단계 온수 맞춤온도 제어시스템으로 냉수와 온수를 섞어 온도를 맞출 필요 없이 설정한 온도 그대로 온수가 공급되며, 각 가정마다 다른 난방환경과 사용자 기호에 따라 난방온도를 조절 할 수 있도록 실내온도 맞춤난방, 난방수 제어 맞춤난방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예약타이머를 장착해 언제라도 원할 때 보일러를 가동 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각종 기능 장착

온수증대형 설계로 원하는 온도의 온수를 더욱 풍부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린나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난방 온수를 최대 85℃까지 설정할 수 있어 찜질방에서 찜질하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동결방지 기능으로 한겨울에도 동파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자동 물보충 기능은 누수감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보일러에 고급 네거티브 액정 리모컨을 채택해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린나이코리아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콘덴싱보일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산성 응축수 문제를 해결해 열효율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저녹스(低NOx) 보일러 등 각종 환경친화 기술을 개발해온 린나이코리아는 콘덴싱보일러에서도 보일러의 명품화와 친환경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연락처

홍보대행 : 민커뮤니케이션 서영진 02-566-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