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포스코에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 기반 ‘NT/리눅스 서버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korea.co.kr)는 전산 시스템에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대고객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포스코(대표 이구택, www.posco.co.kr)에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 서버’ 기반의 ‘윈도우 NT/리눅스 서버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기존에는 전산시스템의 백업 작업을 진행할 때 시스템 전체를 초기화시켜야 했으며, 백업 및 복구 작업을 위해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었다. 이에 포스코는 네트워크 및 전산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으면서 전체 서버를 빠르게 백업 및 복구할 수 있어야 하며, 서울과 분당, 포항, 광양 지역 등의 다중 저장소에 저장된 다량의 데이터를 3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했다.

이에 포스코는 주요 업체들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들에 대한 벤치마킹테스트(BMT) 작업에 나서, 윈도우 NT와 리눅스 OS기반의 서버를 모두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통해 내부 관리자의 관리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빠른 시스템 복원과 백업 속도, 시스템의 신뢰성과 확장성 보장, 유지보수 서비스, 투자대비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아크로니스의 재해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1 엔터프라이즈 서버(Acronis True Image 9.1 Enterprise server for windows & Linux)’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포스코의 이번 프로젝트는 아크로니스의 국내 총판인 단군소프트에 의해 진행되었으며,올해초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9.1’을 사용하여 기업 내 전체 196대의 윈도우 NT와 리눅스 서버 기반 전산 시스템에 대한 백업 작업을 마쳤으며,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백업 작업을 진행하고 백업된 데이터는 3개월간 보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포스코는, 업무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OS 이미지 백업 작업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부분적인 데이터 백업, 스케줄에 의한 다중 복구점 생성, 다중 복구점을 통한 단계별 복구 수행, 파티션 별 선별 복구 등의 작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및 주요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사전 대비가 가능해져 전산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전체 또는 개별적인 파일/폴더 단위로 완벽하게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해졌으며, 시스템 장애 발생시에도 다양한 종류의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저장된 ‘디스크 백업 이미지’를 가져와 기존 시스템 환경 그대로 복구할 수 있다.

향후에도 포스코는 IT 인프라 환경을 통합 관리 하는데 필수적인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안으로는 업무 효율화 향상, 밖으로는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의 정보기획실 정보서비스 그룹 공용득 대리는 “포스코는 기존에 윈도우 NT와 리눅스 서버 기반 전산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으면서 이 두 OS 기반 서버 전체를 모두 안정적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 도입이 절실했다. 특히 장애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면 내부 사용자 및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에 큰 차질을 줄 수 있어 장애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최단 시간 안에 시스템을 복구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측면에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1은 최적의 솔루션이었다”라고 말하고, “특히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 원격지에서 시스템을 안전하게 백업 및 복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산 관리인력이 필요 없어 관리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사용자들 사이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큰 만족을 표시했다.

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는 "아크로니스는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재해복구 및 백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객사의 어플리케이션 환경, 업무환경, 시스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설치 및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계획, 시험과 검증을 통해서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국내에서도 삼성, LG, KT, 한국암웨이, 메리츠화재, 포스코 등으로부터 이미 검증 받은 다양한 구축 경험들을 통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에 맞춤화된 최적의 재해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9 엔터프라이즈 서버' 소개
포스코에 구축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1’은 모든 종류의 OS(운영체제)의 백업 및 복구를 지원하여 윈도우 NT 와 리눅스 서버의 재해 발생 시에 빠른 속도로 시스템을 복구시켜 줌으로써, 다운 타임(Down Time)을 최소화시켜 준다. 또한 시스템 전체 또는 개별적인 파일/폴더 단위로 완벽하게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하며, 시스템을 재부팅하지 않고도 온라인상에서 디스크 백업 이미지를 생성하여 복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1의 스케줄링 기능인 ‘자동 백업 기능’을 통해 백업 작업을 주기적으로 간단하게 자동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9.1'은 전혀 다른 하드웨어로 시스템을 복원시키는 '유니버설 리스토어(Universal Restore)' 기능을 통해 서버에 장착된 모든 종류의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 백업 작업이 가능하며, 원격 컴퓨터를 가동시켜 문제가 생긴 시스템을 파티션 별로 선별해 개별 백업 작업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acroni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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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02-3497-1888 011-9984-7496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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