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트폴리스 추진위원회 운영 규정은 지날달 7월20일 3E-Art-City 즉 Ecological(자연생태예술도시), Environmental(문화환경예술도시), Electrolux(첨단영상예술도시)의 비전 아래 발족한 아트폴리스 추진위원회의 공식적인 틀을 만들었으며, 추진위원회의 규정이 제도적으로 마련됨에 따라 추진위원회가 실질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는 효율적인 추진위원회의 운영과 더불어 추진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서 아트폴리스 프로젝트 추진하려는 전주시의 첫 번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위원회는 전주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도시경관” “건축역사경관” “공공디자인” “공공예술” “정책분야” 등 5개 분야로 구성하고 각 분과별로 안건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전주시 아트폴리스 정책방향 △전주 아트폴리스 마스터플랜 수립 △각종 도시경관개선사업 및 아트폴리스 관련 사업을 대상으로 각 사업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자문 절차를 마련하여 각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하며, 효율적인 자문 절차를 통한 추진업무의 간소화 방안을 마련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주시는 경관법이 ‘07.11.18일에 시행됨에 따라 이에 따른 경관조례를 전주 아트폴리스의 기본 목표 및 방향에 맞추어 제정하여 전주아트폴리스 추진을 위한 제도적인 기틀을 하나씩 마련해 갈 계획이며, 또한 올해 안으로 전주시 경관계획 수립 방향을 마련하여 전주시의 현황 및 특성에 맞는 경관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상세계획을 수립하여 전주 아트폴리스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나간 다는 계획이다.
28일 안세경 전주시 부시장은 각 실무부서별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체 회의에서 전주 아트폴리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해당부서의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밑바탕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그동안 도시개발을 해오면서 무분별하게 전주다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정도로 개발이 되어온 점을 되새겨 현재 한창 개발되고 있는 서부신시가지에 대해서는 아트폴리스 정책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명품도시로 반드시 만들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서부신시가지에 들어서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사전심의제도를 통해 도시경관 및 디자인이 도입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자발적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아트폴리스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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