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지난 1989년부터 우호협력을 맺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가져온 일본 가고시마현과 인적 교류를 비롯해 관광, 산업분야 등에 걸친 교류를 더욱 넓히기 위한 제8회 교류회의를 전라북도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양측에서 60여명이 참석하는 전체회의와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통해 양측의 주요 현안과 의제에 대해 협의를 통하여 행정, 문화, 경제, 관광, 스포츠 등 각 분과별 회의를 거쳐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높은 협력 방안을 찾아낼 계획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가고시마의 관광전( 8.29~8.30) 등도 함께 열리게 돼 일본 가고시마현 특산품, 전시물 관람과 관광홍보 전략 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동안 개최되는 교류회의에는 일본 가고시마현 이토 유이치로(伊藤 祐一郎) 지사를 비롯해 가고시마현 의회 카네코 마스오(金子 万寿夫) 의장, 가고시마현 상공회의소 오오니시 요우이치(大西 洋逸)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양 도·현에서 합의된 사항을 2년간 추진하게 될 이번 회의에서는 공무원파견을 비롯 보건·환경분야 기술연수, 아시아·태평양 농촌연수센터의 일본어연수·일본문화, 사회복지, 청소년 단체, 기리시마 국제음악제, 국악연수생 파견, 박물관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폭넓은 인적·업무적 교류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양 도와 현은 관광전·관광 설명회 개최와 중고생 수학여행단 유치, 관광협회와 업체간의 지속적인 정보 교환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조키로 하고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등에도 나서기로 할 방침이다.

지난 2002년 10월 자매결연 협약을 별도 맺은 양 도·현의 상공회의소는 양측의 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별도의 회의를 정례화 하는 등 실익있는 교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와 가고시마 교류단은 8월 30일 새만금 전시관과 완공된 방조제를 방문해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의 추진 과정을 살펴보는 일정으로 이번행사를 마무리 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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