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가을바람과 푸른목장이 어우러진 낙농체험 즐기세요”

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체험행사가 가족여행으로 부각을 나타내고 있는 요즘 낙농진흥회와 웹투어는 낙농체험을 올해 초 수도권·중부권에서 영남권으로 확대한데 이어 오는 10월부터 호남권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낙농체험은 소비자들이 매일 마시는 우유 한 방울의 소중함과 우유의 신선함을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우유의 생산현장인 목장을 체험현장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체험 프로그램이다.

낙농진흥회와 웹투어에서 체험목장으로 인증 받은 전국 7개의 목장 중 호남권 체험목장은 태신목장과 농도원 목장등과 같이 서울에서 출발할 수 있는 목장과 대림목장이나 파도목장 신우목장과 같이 대전이나 광주, 부산등 지역에 따라 체험 가능 목장이 다르다.

낙농체험은 목장의 특성상 봄, 가을 중에 각 2개월씩 1년 중 4개월만 제한적으로 실시된다. 목장체험은 치즈체험과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낙농체험 참가자들은 낙농진흥회가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매년 주최하고 있는 낙농체험 후기, 체험그림, 체험사진, 동영상 공모전에도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04년 국내에서 처음 도입된 낙농체험은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는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농촌체험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우리나라의 낙농체험에 대한 소비자의 인기는 외국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낙농체험이 비교적 널리 알려진 수도권 의 서울 출발 일정은 현재 예약 대기자를 포함해 5천명이 넘는 인원이 낙농체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주5일제를 맞아 자녀들에게 새로운 체험거리를 경험하고 우유를 좀 더 가깝게 하고 싶은 부모라면 낙농체험을 적극 추천한다.

이번 체험행사를 낙농진흥회와 함께 주관하는 웹투어의 선미영 대리는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송아지와 어미소들의 울음소리가 잘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이라며 낙농체험의 묘미를 밝혔다.

웹투어 개요
웹투어는 국내 최대 여행그룹 하나투어와 최고의 인터넷 전문 그룹인 NHN㈜의 네이버(Naver)가 투자한 회사로서 국내 최고의 온라인 여행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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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마케팅팀 홍미선 02-2222-2589 010-2939-6031 이메일 보내기
웹투어 마케팅팀이사 임동수 02-2222-2522 011-732-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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