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까지 앗아간 배터리 폭발, 미연에 방지할 수는 없나 ?

서울--(뉴스와이어)--요즘 현대 사회에 이르러 가장 활성화 되고 발달된 것은 휴대용 전자제품이다. 휴대용 전자제품에는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PMP 등 다양한 제품들이 아주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휴대폰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의 80%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미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항상 사용자와 함께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는 2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사용하고 있으며, 그 사용자수는 날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휴대폰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제품(PMP, PDA,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배터리이다. 즉, 배터리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진 제품일지라도 사용할 수 없는 무용지물이 된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전 세계의 유수 기업들이 이 사업에 뛰어 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2차 전지 산업은 발전하고 있으며, 그 시장의 규모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휴대용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휴대용 첨단 제품을 계속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약 휴대용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배터리가 폭발을 한다면 아주 끔직한 일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통화하고 있는 중에 배터리가 폭발을 한다던가,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중 배터리가 폭발한다면 상상만 해도 끔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어쩌면 우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을 항상 곁에 두고 생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배터리 폭발 관련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고 그 심각성을 보도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한 휴대폰 사용자가 배터리 폭발로 목숨까지 잃는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실질적으로 휴대용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거의 이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나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물론 배터리 폭발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다. 그러나 만약에 소비자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휴대용 전자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배터리에 조금만 문제가 발견되면 많은 세계 굴지의 기업에서 배터리를 리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키아의 자체 조사에 의해 특정 배터리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4,600만대를 리콜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만약 배터리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그 막대한 손실을 막기 위한 조치임에 틀림없다.

위와 같은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을 없애기 위해 배터리 안에 보호회로를 내장한다. 하지만, 보호회로가 고장이 났을 경우나 또는 제조상의 문제로 보호회로가 없을 경우에는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안타깝게도 배터리의 보호회로가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물론, 공정상 테스트에 의해 보호회로 이상 유무를 체크한 후 출시하지만, 만약 일정기간(배터리는 일반적으로 6개월간 밖에 보증하지 않음) 사용 후 그 보호회로에 문제가 발생하면 소비자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우리나라 벤처기업인 애니필(대표이사 신 민규, www.anyfill.net)이 배터리 진단 충전기 “X-Power"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배터리를 충전하기 전에 배터리의 보호회로가 존재하는 지 여부, 보호회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 충전 시 배터리의 셀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여 소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 주어 배터리를 교체 및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충전기이다.

또한 이 제품은 휴대폰, PMP, PDA,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등 다양한 휴대용 전자제품의 배터리를 진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안전하게 급속충전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편의점, 호텔, 공항, 이동통신 대리점, 전자제품판매점, 식당 등 공공장소는 물론, 가정에서도 “X-Power"하나만 있으면 많은 충전기가 필요 없이 모든 휴대용 전자제품 배터리를 진단할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안전하게 충전할 수도 있다. 가정에 보급이 될 경우 ”X-Power"의 잠재시장은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이 된다.

(주)애니필은 “X-Power"를 본격적으로 양산 준비체제와 글로벌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작지만 큰 기업인 우리나라 중소벤처 기업이 이룬 또 하나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주)애니필 회사소개>
<2007년>
- 베를린 IFA, 두바이 Gitex 참가
- 2차 전지 진단 충전기 개발 완료
-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기술혁신개발 사업자로 선정
- 영국 경찰청 납품
- 싱가폴 전시회 참가
- 2007년 수출기업화 사업자로 선정
- 미국Power Port 납품
- 독일 Cebit 전시회 참가
- 미국 CES 전시회 참가
- 벤처기업등록(기술신용보증기금)
- SKT, KTF, KT에 추가 납품
- 홍콩, 두바이, 중국 전시회 참가 예정

<2006년>
- 브라질(BenQ-Siemens)에 수출
- 태국(Seven-11) 수출
- 남아공(Practical Control Systems)에 수출
- 벨기에(Contekttel)에 수출
- 영국(Snapimage)에 자판기형(AF-V(E)140) 수출
- 스위스에 수출, 강릉시청에 판배, KTF에 추가 판매, 강원랜드에 추가 판매
- 브라질 BenQ-Siemens와 계약 체결 이동통신사 및 대리점
- 100대 특허 우수제품 선정
- 한경 와우 TV의 중소기업 성공전략 기업으로 방영 (2006. 6. 16)
- 삼성전자 조달등록
- 헤럴드 경제 경영대상 수상
- 특허청장상 수상
- 대만 Hi-Life 편의점에 수출
- 핀란드, 스페인, 홍콩, 중국, 이태리 등 전시회 참가

<2005년>
- 대만의 편의점에 납품(세븐일레븐, Hi-life, Family Mart)
- 대만의 이동통신사(TCC)에 납품
- 영국의 O2추가 납품
- 대한항공 전세계 VIP라운지에 납품
- 영국 Virgin Atlantic 항공사 라운지에 납품
- 두바이 세븐스타호텔(버지알아랍)에 납품
- 국내 메리어트 호텔, 강원랜드에 납품

<2004년>
- 대만, 브라질, 중동, 유럽에 400만불 수출 계약
- 국내 편의점에 추가 납품, 신규(Family Mart, GS25)에 납품
- 국내 이동통신사에 추가 납품
- 영국(O2), 프랑스(Orange, FT), 미국(Verizon)에 수출
- 청와대 납품
- 한국전력 납품
- 롯데 백화점 납품

<2003년>
- 산업자원부 Good Design 선정
- 국내 편의점(바이더웨이, 미니스탑)에 납품
- 국내 이동통신사(SKT, KTF)에 납품
- 국내 항공사(아시아나, 대한항공)에 납품
- 국내 대사관(일본, 프랑스, 독일 등)에 납품
- 러시아, 멕시코에 수출

<2002년>
-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출연금 지원 업체로 선정
- 현대 오토넷과 전략적 제휴
- 양산체제 구축 완료

<2001년>
- 산업자원부 디자인 개발, TBI 출연금 지원 업체로 선정
- 회사설립

애니필 개요
(주)애니필은 전 세계 최초로 모든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는 자동인식 급속 충전기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전 세계 최초로 휴대폰, PDA,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PMP 등의 배터리를 자동 인식하여 충전하는 충전기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2001년 설립 이래, 다양한 충전기 모델을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유럽,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30개 국가에 수출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주)애니필 은 2007년 8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여 국내 유수기업들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연구개발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혁신개발 사업자로 선정이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anyfill.net

연락처

애니필 마케팅팀 부사장 조규생, 02-501-8922, 011-246-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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