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가 공시한 살림살이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006년도 살림규모는 4조 1,079억원으로 일반회계가 3조 3,567억원, 특별회계가 7,512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4,05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고보조금 및 교부세 등 중앙의존재원은 2조 6,125억원으로 살림규모의 63.6%를 차지하고 있어 재정자립도가 21.9%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1조 2,313억원으로 도민 1인당 지방세 부담은 302천원으로 전년도보다 36천원 증가하였고, 지방도 정비사업 및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대형사업 추진으로 도의 실질채무는 2,763 억원으로 도민 1인당 1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15천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도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은 토지 등 464억원을 취득하고 431억원을 처분 및 관리전환하여 총 5,945억원으로 전년도보다 42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도 살림살이를 전국 도와 비교하여 살펴보면, 살림규모는 전국 도 평균보다 5,109억원, 자체수입은 8,184억원이 적고 의존재원이 3,647억원 많아 자체세원이 빈약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채무는 전국 도평균 보다 1,340억원이 적어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이밖에도 재정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으로 행정자치부 재정분석·진단결과, 감사원 감사결과, 국가지원 지방도사업,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건립 등 도민들의 주요관심항목 및 주요현안사업 15건의 추진사항도 함께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경상북도 살림살이는 8.28(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정공시심의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재정공시를 매년 8월에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연도별 도 살림살이에 대한 비교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도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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