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보고회는 시청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대 중점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2006년 10월 9일 출범한 시정혁신기획단은 행정부시장 및 민간위원(박세정 계명대 교수)을 공동단장으로 교수 4명, 시민단체 4명, 공무원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실무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실무자그룹 19명이 참여하고 있다. 기획단은 그간 워크숍, 타 기관 벤치마킹, 현장탐방, 전화설문, 30여 차례의 회의개최를 통해 시정 전반을 되돌아보고 6대 중점과제를 발굴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한 후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시정혁신기획단이 제출한 6대 중점과제는 크게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와 행정조직 내부혁신으로 나눌 수 있다.
시정혁신기획단이 제안한 6대 중점과제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정책토론청구제』는 시의 정책결정 및 집행 전 주민들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여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시민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써, 일정수 이상의 주민이 연서하여 토론을 청구하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론을 실시, 반영여부를 청구자에게 통지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시민이 참여하여 의견제출,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주민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조례제정을 통해 예산결정의 공정성, 예산집행의 민주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도화를 포함한 구체적인 내용은 성과보고회 및 연석회의를 통한 의견수렴 후에 확정할 계획이다.
『자치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이 되어 환경개선을 통한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별 자치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붐조성 사업으로써 관주도에서 벗어나 순수민간주도형 주민자치 사업을 공모 및 선정하여 예산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육성하여 홍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부사업가제도』는 공무원들이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제안자가 직접 T/F팀장 또는 팀원이 되어 팀을 구성한 후 사업을 실행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제도로써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제도의 취지이다.
『민간위탁제도개선』은 민간위탁업무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한 민간위탁관련 조례개정과 표준매뉴얼을 작성·활용하여 법·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향상과 업무처리 절차상의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성과중심 인사제도』는 연공서열중심의 인사제도를 탈피하여 성과와 능력 중심의 승진인사제도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무원의 자율경쟁과 조직혁신을 유도함으로써 공직사회 전체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제도로서, 공무원 승진 시 외부전문가의 실적평가 및 면접절차 도입과 탁월한 성과를 올린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승진제도를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시정혁신기획단의 성과보고회 및 연석회의를 통해 6대 중점과제 제안내용을 시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최종안을 근거로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시정혁신기획단의 추진성과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장을 마련하는 한편 적극적이고 활력 있는 공무원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하반기 시정혁신기획단 운영을 통해 새로운 과제를 발굴·추진하여 시정의 불합리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민선4기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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