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의뢰로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소장 서철현 교수)에서 조사 분석한 ‘제4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축제방문객을 191만 명으로 파악해 소비지출 1,241억 원, 생산유발효과 총 2,101억 원으로 나타났다.
생산유발효과 가운데 축제와 관련한 관광산업 자체가 1,343억 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 136억8천만 원, 음식료품 122억 원 등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이 밖에도 소득유발효과 1,657억 원, 고용유발효과 48억 원 등으로 분석했다.
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무조사에서는 축제참가 방문객 절반 이상인 51.9%가 축제에 처음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회 참가 22.8%, 3회 12.7%, 4회 12.5% 순으로 조사됐다.
축제참가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인 58.8%가 순수하게 축제만 참가하기위해 포항을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축제와 다른 관광지 도시 방문하기 위해 11.7%, 축제와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 11.7% 등이다. 또 축제 방문 동반 형태로는 친구 또는 연인이 49.6%, 가족 또는 친지가 45.9%로 나타났다.
방문객이 축제기간 포항에 체류한 기간은 당일이 68.6%로 가장 많고, 1박2일 26.5%, 2박3일 2.3% 등이다.
불만족 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불편했던 것이 주차시설부족으로 9.0%, 그 다음으로 교통혼잡 8.7%, 행사장 혼잡 8.1%, 급수시설 부족 7.4%, 화장실 부족과 불결이 6.8%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방문객 설문조사와 행사관계자를 포함한 조사에서 ‘제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객 만족도 등 전반적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기대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한 반면 숙박업소, 식당 등 위생업소 일부에서 바가지 상혼 등은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평가했다.
또한, 불빛축제 시기면에서는 6월보다는 피서 절정기인 7~8월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경제적인 측면에서 적정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불빛축제 장소면에서도 북부해수욕장보다 형산강 둔치가 주변 하드웨어가 미흡하지만 불빛축제 행사장으로는 더 적합한 것으로 전문가 입장의 견해를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평가용역 보고를 토대로 유관기관·단체 등의 의견수렴을 위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내년 축제는 올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대한민국의 명품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연락처
포항시 문화관광과 편장섭, 054-270-2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