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텍, Hannspree XM Series LCD 모니터 국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대만의 LCD 제조업체인 한스타(HannStar)사의 판매 자회사인 한스프리(Hannspree)사가 19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신모델인 Xm Series 2종 “HANNS new york” 과 “HANNS boston” 을 국내에 출시했다.

한스 뉴욕과 한스 보스턴은 한스프리가 2007년 선보인 최신 모델로서 한스 뉴욕은 메탈 느낌이 강한 터프한 디자인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출하며, 한스 보스턴은 고급스러운 Wood 재질의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한스 뉴욕”과 “한스 보스턴”은 두 제품 모두 HDMI를 지원하며, TFT 패널을 채택하여 5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0x900해상도, 명암비 700:1, 밝기 300 cd/㎡, 상하 좌우 150˚/140˚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HANNS new york(19” W)

이 두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한스프리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LCD 패널 제조 뿐만 아니라, 디자인부터 제품 양산까지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한스프리는 전 세계적으로 디자인에 특화한 LCD TV 판매회사로 더욱 유명한 만큼, 이번 모니터 신제품 역시 한스프리의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인다. 이번 신제품은 계열사인 체인텍을 통하여 8월 29일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ANNS boston(19” W)

기존 그래픽카드와 메모리만을 판매해 왔던 체인텍은 한스프리의 LCD 모니터를 시작으로 LCD 패션 TV 또한 곧 제품 군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불경기 속에서 오히려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체인텍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한스프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스프리 홈페이지에서(http://www.hannspree.com)확인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njglobal.co.kr

연락처

체인텍 마케팅 담당 최백길 02-6332-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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