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우산 신상품 가을에 출시
이 밖에도 가을철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여름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양산을 사용해서 자외선 차단에 꾸준히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훼미리마트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휴대가 간편하고 자외선이 차단되어 양산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NII 5단 미니우산(13,000원)을 파랑, 핑크, 그린 원색의 3컬러로 8월 30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화 상품으로, 18.5cm x 7cm의 초미니 5단에 초 경량으로 만들어져 여성들이 핸드백에 소지하다가 간편히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단에 UV 코팅을 하여 자외선을 95%까지 차단해 양산으로 사용 가능하다 점이 특징. 또한 앙증맞는 사이즈로 편의점 계산대 옆에 비치해둔 우산 진열대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훼미리마트 비식품팀 김동준 팀장에 따르면 “이상 기후가 계속되어 가을이 접어드는 9월에도 우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또한 여성들이 가을의 강한 자외선을 피하고자 하는 니즈와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에 대비하여 상시 휴대 가능하도록 초미니 사이즈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였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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