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新 북아프리카의 진주’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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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8-29 09:47
서울--(뉴스와이어)--오는 9월부터 관광 최적기에 들어서는 지중해. 더위도 한풀 꺾이고, 쌀쌀하지도 않아 올해 또한 지중해 여행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북아프리카에 속하지만 지중해 느낌이 강한 리비아, 튀니지, 모로코를 관광하는 신상품 ‘新 북아프리카의 진주’를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11일 동안 리비아의 트리폴리와 렙티스마그나, 튀니지의 도우즈와 튀니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와르자차트, 마라케시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리비아에서는 지중해지역 최고의 로마제국 유적지인 렙티스마그나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리비아 역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트리폴리 박물관 등을 관광한다.

또한 튀니지에서는 세계최대의 사막인 사하라 사막에서 일몰 낙타투어를 즐기고,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시디브사이드, 영화 ‘스타워즈’ 촬영지인 마트마타에서 베르베르인의 지하 동국 거주지 등을 관광한다.

끝으로 모로코에서는 영화의 낭만이 깃든 도시 카사블랑카, 사하라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유서 깊은 오아시스 도시 마라케시,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아라비아로렌스’ 등의 배경지인 와르자차트의 아잇밴하두 성채 등을 관광한다. 특히 마라케시와 와르자차트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유럽과 미주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북아프리카 상품들이 대부분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몰타를 연계한 상품이라면, 본 상품은 리비아, 튀니지, 모로코를 연계한 상품으로 패키지상품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모로코의 마라케시, 와르자차트 등을 관광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특급 및 일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가이드와 기사팁은 불포함. 매주 월요일 출발 예정이며 가격은 399만원이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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