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30일 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양병태)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조영화)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과학기술 미래전망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미래에 어떻게 해결될 지 예측해 보는 한편, 참신한 미래 전망이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유망사업의 아이디어원으로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대상(大賞)은 안동대 권희정팀이 출품한‘Imagine! 2030 미래대학‘으로 전자교과서, 동영상 강의, 전자책상인 우드 플레이어(wood player), 지문 인증시스템인 마스터 핑거, U-도서관 등 미래의 대학 캠퍼스를 실감나게 구성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에는 경남 거제의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재소자, 청각장애인 등 177팀 300명이 참여하는 등, 미래 과학기술 사회에 대해 일반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되었다.
김우식 부총리는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은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로 과학기술부는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고 국민이 바라는 미래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현재 제3회 과학기술예측조사의 수정·보완을 추진 중에 있는 과학기술부는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2030년과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미래 과학기술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우리가 바라는 미래 과학기술 사회’를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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