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서브프라임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8월에 이어 9월에도 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나타났다.

□ 9월 기업체감경기 전망, 호조세 확대(111.8)

ㅇ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9월 전망치는 111.8로 나타나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경기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조사기업들은 9월 경기 호조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환율 안정에 따른 수출 증가 및 수출 채산성 개선, 민간 소비의 완만한 회복세, 부동산 시장의 가격 안정 등으로 서브 프라임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월에 이어 경기 호조세를 전망

- 「서브프라임 사태의 국내기업 파급 영향」조사 결과(07/08/23 본회 보도자료), 기업들의 65.4%는 서브프라임 사태가 일시적 현상으로 조만간 진정될 것으로 응답했음

ㅇ 산업별로는 제조업(111.3)과 비제조업(112.6), 제조업 내에서는 경공업(118.9)과 중화학공업(109.5) 모두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

ㅇ 부문별로는 내수(117.8)를 비롯하여 수출(106.6), 투자(105.6), 고용(102.1), 자금사정(100.9)에서 호조 지속을 전망했으나, 재고(103.6)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재고는 100이 넘을수록 증가, 100이하면 감소

ㅇ 기업 규모(매출액 규모)를 감안한 가중지수에서도, 9월 전망치는 112.7로 나아질 것으로 전망

8월 실적(94.4)은 전월대비 다소 부진(계절적 요인 감안시 호전)

ㅇ 8월 실적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지 않은 경우 제조업(95.1), 비제조업(93.4) 모두 전월대비 다소 부진

- 철강, 비금속광물, 펄프 및 종이 등 일부 업종에서의 매출 부진에 따른 자금 사정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

ㅇ 계절조정 8월 실적치는 103.9로 전월에 비해 호전되었다고 응답함

업종별 동향

ㅇ 경공업(118.9)의 경우 음식료(128.0), 나무·목재(125.0), 섬유(116.7), 의복·가죽·신발(109.1)은 전월대비 호전을, 고무·플라스틱(100.0)은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보임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128.9로 대기업도 전월대비 대폭의 경기호전을 전망

- 8월 실적(95.8)은 음식료, 의복·가죽·신발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부진한 경기를 보였음

ㅇ 중화학공업(109.5)은 비금속광물(133.3), 선박·철도·항공기(133.3), 펄프·종이(120.0), 조립금속·기계(113.0), 제약·화학제품(104.7)이 전월대비 호전을, 의료·정밀·과학기기(100.0)는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일차금속(96.9), 자동차·트레일러(92.3), 철강(91.3), 정유(80.0)는 전월대비 부진을 전망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110.5를 기록, 대기업도 전월대비 경기 호전을 전망

- 8월 실적(96.1)은 일차금속, 비금속광물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소폭 부진한 경기를 보였음

ㅇ 정보통신산업 중 영상·음향·통신장비(127.6), 반도체·컴퓨터·전기(114.3), 통신·정보처리(110.5)는 호전을 전망

ㅇ 비제조업(112.6) 중 자동차 판매·차량연료(150.0), 소매업(133.3), 숙박·음식점업(133.3), 운수(128.6), 도매·상품중개업(107.1), 전력·가스(105.3)는 전월대비 호전을 전망했으며, 건설(100.0)은 전월과 비슷한 경기를 전망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114.4를 기록, 대기업도 전월대비 상당폭의 경기 호전을 전망

- 8월 실적(93.4)은 건설, 도매 상품중개업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부진하였음

ㅇ 조 사 기 간 : 2007. 8.20(월) ~ 8.24(금)
ㅇ 조 사 대 상 : 업종별 매출액순 600대 업체(558개 사 응답)
ㅇ 조 사 방 법 :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기술과 조사원의 질의기술 병행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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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경제정책팀 은현철 연구원 02-377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