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속에서도 만나보는 키다리 아저씨 사랑 방식

서울--(뉴스와이어)--1월 13일 개봉한 하지원, 연정훈 주연의 감성멜로<키다리 아저씨>(감독_공정식, 제작_유빈픽쳐스,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_CJ엔터테인먼트)에서 보여주는 키다리 아저씨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이 최근 인기 드라마 속에서도 넘쳐 나고 있다.

감성멜로<키다리 아저씨>는 주인공 영미(하지원 分)에게는 어려울 때마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는 미지의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가 있다. 언제나 멀리서 지켜 주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는 ‘헌신적인 사랑’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키다리 아저씨 사랑 방식”이 2005년의 여는 화제의 드라마에서도 눈에 띄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앞을 못 보는 혜인(김희선 分)과 어린 시절부터 늘 함께 하면서 그녀를 지켜주고 사랑을 전해주는 준영(권상우 分). 항상 그녀의 손을 잡고 지켜주면서 순백의 사랑과 헌신을 다하는 그는 그녀의 인생과 사랑에 있어 전형적인 ‘키다리 아저씨’같은 존재. 그런가 하면 그녀가 눈을 뜰 수 있게 세상의 빛을 선물한 남자 건우(연정훈 分)는 겉으론 쿨하고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헌신적인 사랑을 펼치며 또 다른 ‘키다리 아저씨 사랑’을 보여준다.

SBS특별 기획드라마<봄날>의 주인공 정은(고현정 分)은 기억을 잃고 자신을 알아 보지 못하는 연인을 위해 늘 곁을 지키는 ‘여자 키다리 아저씨’로 등장한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은호(지진희 分)곁을 지키며 그의 행복과 ‘봄날’을 되찾아 주기 위해 변치 않는 사랑과 희생을 바치는 강한 여인으로 등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녀의 아낌없는 헌신과 사랑은 ‘키다리 아저씨’의 사랑이 여성만의 판타지가 아닌 진실된 헌신과 숭고한 자기 희생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

KBS 미니시리즈 <쾌걸 춘향>의 엄태웅이 맡은 ‘변학도’는, 캐릭터 소개에 ‘춘향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한채영이 분한 여고생 ‘춘향’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연예기획사 사장으로 나와서 드라마 초반에는 부드럽고 젠틀한 매력으로 그녀만을 위한 헌신적인 사랑을 펼쳐보인다. 번번이 ‘춘향’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는 그는 그야말로 ‘키다리 아저씨’의 전형. 그런 그가 사랑에 상처를 받은 후, 점차 탐관오리의 대명사 ‘변사또’식의 냉혹한 인물로 변모해 나가는 것이 드라마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처럼 화제 속에서 방영되고 있는 많은 드라마에서도 ‘키다리 아저씨’처럼 이기심 없이 사랑하는 이를 말없이 지켜봐 주고 늘 변치 않는 헌신적인 사랑을 전해주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어렵고 각박한 현실 속에서 아름답고 헌신적인 사랑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게 해주는 감성멜로<키다리아저씨>는 1월 13일 개봉해서 전국의 관객들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기획실 02-543-8745~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