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연금자산 브랜드 Freedom 50+론칭
삼성생명은 연금자산 늘리기 캠페인을 통해 8월말 현재 동사 고객의 총연금자산 35조원을 2010년 53조원, 185만명의 고객수를 215만명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에따른 연금상품의 전열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인당 연금자산 1,800만원 →2010년 2,500만원)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정추구형, 라이프 싸이클형, 투자상품선호형, 일시납형 등으로 연금보험 상품을 구성 했다.
ㅇ 안정추구형 : 공시이율을 적용한「삼성생명무배당연금보험」
ㅇ 라이프싸이클형 : 시장상황에 따라 펀드 선택가능, 연령별로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주식편입을 최고 50%까지 늘린 후 연령이 높아질수록 채권투자 비중을 높인「삼성변액연금」
ㅇ 투자상품선호형 : 주식편입비율을 50%까지 늘리는 한편 선진국 글로벌 펀드에 투자하는「삼성리더스변액연금」
ㅇ 일시납형 : 40, 50대가 퇴직금 등의 목돈을 일시에 납입하여 연금 재원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연금을 지급받는 「삼성파워즉시연금보험」
특히, 이미 연금지급이 시작된 이후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연금재원 중 일부를 중간에 일시금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연금으로 계속 수령할 수 있는 연금지급방법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부부설계기능을 도입해 부부 중 한 명이 먼저 사망했을 경우에도 나머지 배우자가 승계해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조기퇴직 등의 사회적인 트렌드를 반영해 연금지급 개시 시점도 45세부터 가능하도록 앞당겼다.
삼성생명은 은퇴이후 고객이 받고싶은 연금액과 준비해야 될 금액규모를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분석해 주는 삼층연금분석시스템을 업계 처음으로 개발했다.
그 동안 연금상품을 권유하는 FC나 권유받는 고객들도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점에 착안, 은퇴이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공적연금에 속하는 국민연금(1층)과 퇴직금을 통한 퇴직연금(2층), 그리고, 각 개인이 준비하고 있는 개인연금(3층)을 산출하여 노후에 필요한 자금과 현재 부족한 자금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삼층연금분석시스템을 통해서 고객의 은퇴이후 준비해야 할 연금자산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서 보다 더 적극적인 노후대비가 가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 되었다.
삼성생명은 홈페이지에 고객이 직접 자신의 생애 재정설계를 체험하고 가입할 수 있는 「간단삼층연금 분석시스템 고객체험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 국민연금을 개혁하면서 미래 자신이 받게 될 정확한 연금 규모에 대해 궁금증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생명의 삼층연금분석 시스템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생명은 지난 상반기 보장자산 브랜드인 Future 30+를 출시한 바 있어 이번 연금자산 브랜드 Freedom 50+ 론칭을 계기로 보장자산과 연금자산 등 두 사업영역에서 전략적인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리딩컴퍼니인 삼성생명은 연금자산 늘리기 캠페인으로 국민연금, 퇴직연금과 더불어 민영 보험사의 개인연금을 통한 삼층 구조의 연금재원이 더욱 충실히 확보돼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장자산과 연금자산에 대한 브랜드 구축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생보업의 본질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 며 "연금자산과 보장자산의 판매를 균형있게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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