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9월호 신인당선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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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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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와이어)--문학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월간 한비문학이 권위와 공정성을 인정받는 제 21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이달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와 휴가 등이 겹쳐 응모작품도 다른 달과 비교해 적었으나 작품의 수준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시 부문에는 당선자를 내지 못하여 못내 안타깝고 섭섭했으나 수필 부문에서 출중한 필력을 지닌 김도현씨를 선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었다.

김도현씨는 현재 군에서 복무 중이며, 병마와 싸우는 아내의 병간호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글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한 습작을 거쳐 오늘의 영광을 가지게 되어 주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선자의 작품과 심사평은 월간 한비문학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 수필 부문

*김도현
신목(神木)
심사위원 : 허일 신광철 김영태

김도현 수필가 약력
-1956년 영덕출생
-육군50사단 정보통신대 주임원사
-병영 문학상 3회 입상
-명지전문대학 전자과졸업
-방통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대구수필문예회원
-국학연구회원
-저서 : "나도 이제 휠체어를 밀고 싶다"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웹사이트: http://hanbi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