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 ‘K2 메가샵’ 1호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정통 등산·아웃도어 케이투코리아(www.k2outdoor.co.kr 대표 정영훈)가 오는 8월 30일 신개념 아웃도어 전문 매장인 ‘K2 메가샵’ 1호 길동사거리점을 오픈한다.

‘K2 메가샵’ 은 80평 이상 규모로 지어지며, 길동사거리 메가샵의 경우 112평 복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케이투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K2를 비롯해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아이더가, 2층에는 중저가형 아웃도어 라이크빈을 두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케이투코리아는 국내 등산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등산과 아웃도어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2층에 산악회 소식, 아웃도어 활동 자료, 잡지 등을 구비한 정보 존을 마련했다.

또한 티 테이블과 소파를 마련해 고객이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백화점 수준의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2는 2003년대 등산로 앞에 편집매장 형태로 존재하던 등산용품전문점에서 과감히 철수, 독립매장으로 아웃도어 업계 유통 흐름을 바꾼 바 있으며, 이번 ‘K2 메가샵’ 오픈으로 아웃도어 업계에 다시 한번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투코리아 정용재 마케팅 팀장은 “매장에서 제품은 물론 다양한 정보와 부가 서비스를 얻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 만족도는 물론이고 서비스 만족도 또한 극대화 할 수 있도록 ‘K2 메가샵’ 을 기획했다”며 “연내로 4~5개의 ‘K2 메가샵’ 을, 내년 추가로 20여 개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
유럽, 일본 등 아웃도어 선진국의 경우, 1990년대부터 매장이 대형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일종의 콘셉트 샵 형태로 구성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2outd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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