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엔브이엘소프트 ‘젭’ 레드헤링 아시아 100대 기업 수상
2004년 국내 3D 영상 기술 발전을 주도해온 핵심 인력들을 기반으로 설립된 엔브이엘소프트는 유저가 3D에 관한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도 간편히3D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젭(zeb)’을 개발, 서비스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유저는 ‘젭(www.zeb.co.kr)’에서 제공되는 ‘배경ᆞ캐릭터ᆞ소품ᆞ동작ᆞ효과음’ 의 아이템을 활용해 인기 드라마, 영화, CF, 본인이 겪었던 황당한 이야기 등을 자신만의 개성 있는3D UCC(User Created Contents)로 만들 수 있다. 사용 방법도 마우스(Click&Drag)와 키보드의 간단한 조작으로 이루어지며, 만든 영상은 즉시 동영상파일(wmv/avi)로 제공되어 미니 홈피나 블로그 등에 자유롭게 업로드 할 수 있다.
엔브이엘소프트 박지원 대표는 본 수상과 관련해 “Google과 eBay같은 세계적 기업들도 세간에 알려지기 전 처음으로 레드헤링의 ‘북미 100대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자사의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비상하기 위해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브이엘소프트는 3D 가상현실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써 탁월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참신함을 인정받아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7 아시아 태평양 100대 유망 기술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 중국, 인도, 싱가포르 등 16개 지역의 800개 이상의 지원기업 중 기술력, 마케팅, 기술혁신, 경영진, 시장규모, 투자실적, 고객확보, 재무 건전성을 기준으로 엄선되었다. 100대 기업 중 국내기업으로는 모바일리더, 씬멀티미디어, 소프트론 등이 포함되었다.
금번 수상하게 된 아시아 태평양100대 기업들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 레드헤링 소개
레드헤링은 메이저 기술 이노베이션 잡지, 온라인 데일리 테크놀로지 뉴스 서비스, 테크놀로지 리서치 등 다양한 형태의 포럼과 세계 테크놀로지 리더를 대상으로 한 주요 행사를 통해 세계 수준의 첨단 기술 혁신 기업, 벤처 투자자, 비즈니스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을 마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디어 회사이다. 레드헤링은 경제를 움직이는 첨단 기술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 경제에 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헤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redherring.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엔브이엘소프트 개요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
연락처
(주)엔브이엘소프트 마케팅실 유현주 실장, 02-3474-3077(내선 63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