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디지털, 반딧불이 닮은 깜찍 USB메모리 출시
USB메모리 전문기업인 신명디지탈(대표이사 박부근, www.zyrus.co.kr)은 깜찍한 원형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신개념 패션 액세서리 USB메모리인 자이루스 반디(Zyrus Bandi)를 개발, 본격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이루스 반디’모델은 지금까지 출시된 긴 막대형의 획일적 USB 메모리와는 달리 국내 처음으로 원형모양에 폴더형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돼 출시전부터 마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특히 이번 모델은 메모리 원형 몸체를 감싸고 있는 LED 렌즈가 작동하면서 럭셔리하면서도 은은한 불빛을 발산하도록 디자인,보는 각도에 따라 마치 반딧불 같다고 해 ‘반디’란 모델명이 붙여졌다.
회사측은 새로운 형태의 USB메모리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커넥터 방식으로 채용하고 있는 캡이나 슬라이딩, 스윙 방식을 채용하지 않고 폴더방식이라고 하는 새로운 커넥터 방식을 개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자이루스 반디의 데이터 전송속도는 읽기 18MB, 쓰기 4.5MB.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패스워드기능,USB를 꽂을 때 원하는 파일을 자동 실행해주는 오토런 기능, 도스(DOS)부팅기능을 갖추고 있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윈도우비스타 레디-부스트(Ready Boost) 도 함께 지원한다.
자이루스 반디 가격은 저장용량 별로 2만2,000원(1GB)에서 5만5,000원(4GB)선. 회사측은 반디모델 출시기념으로 9월 1일부터 2주일간 제품 구입 고객 전원에게 백금도금 목걸이 증정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9월 한달 간 자이루스 반디를 패션 액세서리 소품으로 이용한 이미지, 또는 활용 아이디어를 구매 고객이 개인 블로그, 미니 홈피, 관련 사이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명디지털 박부근 사장은 “자이루스 반디 제품은 뛰어난 디자인과 깜찍한 컬러,초소형 사이즈 등 패션 액세서리로 갖추어야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면서 “USB메모리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목걸이나 휴대폰 액세서리로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의 USB메모리는 이제 패션 아이콘으로 당당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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