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언제, 어디서나 집안의 정보디지털 가전기기와 손쉽게 통신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지능형 홈네트워크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표준화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미국, 독일, 일본, 한국 등 22개국 120여명의 국제적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기기상호접속기술위원회(JTC1/SC25) 총회가 기술표준원 주최로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주도(샤인빌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ISO 정보기기상호접속 기술위원회(JTC1/SC25)는 홈전자시스템(HES), 가입자 구내 케이블링, 컴퓨터와 주변기기의 상호접속등 홈네트워크 기술분야 국제표준을 전담하고 있는 ISO 기술위원회로 우리나라는 '02년부터 정회원국으로 가입하여 국제표준 제안등을 추진중임

이번 회의에서는 가정용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는 홈게이트웨이(HES Gateway)기술과 홈네트워크 서비스(CMP)기술 및 10Gbps급 LAN 케이블기술 등 차세대 홈네트워크 산업을 이끌어 갈 국제표준안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홈네트워크 표준의 중심체계를 규정하는 미들웨어(Middleware)분야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중국, 일본등 5개국이 향후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자국기술 반영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국제회의 개최국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동안 국제표준에 반영시켜 진행중인 미들웨어(CCP)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들웨어간 상호호환 사용을 보장하는 통합 메카니즘인 UMB기술과 댁내 무선통신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WiBEEM기술이 신규 국제표준으로 채택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는 등

※ CCP(Common Communication Protocol), UMB(Universal Middleware Bridge), WiBEEM(Wireless Beacon-enable Energy Efficient Mesh Network)

IT분야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화 선점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 홈네트워크 시장전망(‘06년 가트너 및 ETRI 전망)
- 세계시장 : 488억$(‘05) → 978억$(’10), 연평균 16%성장
- 국내시장 : 6조(‘05) → 16조(’10), 연평균 23%성장

기술표준원은 앞으로도 국제적으로 주도 가능한 우리나라의 홈네트워크 무선 통신 및 서비스 기술을 적극 발굴하여 실시간으로 국제표준에 반영시키는 등 표준화를 통한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선진형 산업기반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산업자원부 정보디지털표준팀장 박인수, 연구관 배진석 02-509-7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