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 대전충남 2위 … 노회찬 후보와 99표차이 박빙승부
심상정 후보는 대구경북에 이어 대전충남에서도 노회찬 후보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노후보와 심후보간 표차이는 100표 이내로 좁혀졌다.
심상정 후보는 26일 오후 대전충남지역 선거결과 752표를 획득해, 지금까지 득표를 합해 총 2446표를 얻었다.
심상정 선대본 손낙구 상황실장 겸 대변인은 “2~3위간 표차이가 100표 이내로 좁혀 짐으로써 과연 누가 2위를 할지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가고 있다”면서 “ 권영길 후보의 과반수 득표 실패와 심상정-노회찬 후보의 예측불허의 접전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심바람 돌풍 또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촌평했다.
심상정 후보는 선거 직후 연설에서 “모든 당원들이 심바람 풍속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대전 충남을 거쳐 저 수도권 서울에 이르기까지 이 심바람을 승리의 태픙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심후보는 “그리하여 이 당원동지들 염원하는 2차투표 대 역전극을 만들어서 반드시 승리하는 민주노동당 대선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손낙구 대변인 논평 전문>
민주노동당 경선이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 접전에 양상이 2~3위간 표차가 100표 이내로 좁혀짐으로써 심상정 후보가 추격세를 속도를 내고 있고, 과연 누가 2위를 할지 알 수 없는 예측불허 상황으로 가고 있다.
권영길 후보는 대전충남에서 1위를 했지만 과반수 46%에서 44%로 떨어짐으로써 1차투표로 끝날 가능성은 낮아지고 결선으로 갈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이전 남은 지역 득표에서 세 후보의 득표는 다른 양상으로 엎치락뒤치락 할 것으로 예상되며, 권영길 후보의 과반수 득표 실패와 심상정-노회찬 후보의 예측불허의 접전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심상정 후보의 심바람 돌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심상정 후보 소감>
오늘 경선에 담긴 뜻은 심상정을 주목하라다. 권영길 후보는 과반수를 얻지 못해 결선투표가 불가피하며 소문으로만 나도는 심바람의 실체를 확인했다. 모든 당원들이 심바람 풍속을 주목하고 있다.
나는이 대전 충남을 거쳐 저 수도권 서울에 이르기까지 이 심바람을 승리의 태픙으로 몰아갈 것이다. 그리하여 이 당원동지들 염원하는 2차투표 대 역전극을 만들어서 반드시 승리하는 민주노동당 대선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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