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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1 22:59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오늘 오후 6시, 긴급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장흥순 현회장과 조현정 부회장(비트컴퓨터 대표)을 공동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하였다.

협회는 장회장이 <벤처 활성화 대책>에 대한 후속조치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시기, 즉 오는 9월말경까지 회장직을 수행한 후 조부회장에게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장회장이 연임을 고사함에 따라 벤처산업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리딩 벤처기업을 차기회장을 추대하려고 하였다. 그 와중에 조현정 부회장과 백종진 부회장(한글과컴퓨터 대표)의 경선이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 이사회에서 백부회장이 제1세대 벤처인과 제2세대 벤처인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위한‘아름다운 양보’를 함으로써 조부회장이 실질적인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것이다.

단, 이사회는 정부의 신벤처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장회장이 일정 기간 동안 역할을 보태야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장회장이 오는 9월말까지 회장으로 재임하며 조부회장과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장회장은“조부회장은 누구보다 벤처산업에 대한 애정이 많은 만큼 신임회장으로 적격”이라며“신임회장 문제가 마무리됨에 따라 협회는 벤처 활성화 후속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부회장은“정부가 벤처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 시점에서 급작스럽게 회장이 바뀌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공동회장제를 채택한 것은 정부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히며“벤처 활성화, 국가 경제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조현정 신임회장 프로필>

성명 : 조현정

나이 : 46세
학력
- 서울 용문고등학교 졸업(1977)
-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1985)
- 연세대 보건대학원 보건환경 고위정책과정 수료(1997)

경력
- 비트컴퓨터 설립(1983)
-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취임, 법인 전환(1985)
-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현직
-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및 회장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 대한의료정보학회 부회장
- 벤처기업협회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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