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로맨틱 코미디 여우들의 4인4색 스크린 매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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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08-30 09:54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극장가에 4편의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들의 각양 각색 매력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인 4색 매력 대결을 펼칠 대표 여배우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척 앤 래리>(수입/배급 UPI코리아)의 ‘섹시발랄’ 제시카 비엘. 이밖에도 <내 생애 최악의 남자>의 ‘까칠화끈 ‘염정아, <두 얼굴의 여친>의 ‘깜찍터프’ 정려원, <사랑의 레시피>의 ‘완벽깐깐’ 캐서린 제타 존스 등이 미모와 매력을 한껏 뽐내며 스크린 속에서 매력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척 앤 래리>의 ‘섹시발랄’ 제시카 비엘!!
30년 강철우정도 녹여버린 그녀의 완벽한 S라인!!

아찔한 속옷차림으로 아담 샌들러 앞에서 “내 가슴은 자연산”이라 거침없이 말하는 여자. 심지어 만져서 확인해보길 주저없이 권하는 그녀는 바로 <척 앤 래리>의 ‘섹시발랄’ 제시카 비엘이다. 할리우드의 ‘HOT’아이콘 제시카 비엘은 그녀의 첫 로맨틱 코미디 <척 앤 래리>에서 헐리웃 흥행 보증 수표 아담 샌들러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척 앤 래리>에서 제시카 비엘이 맡은 역할은 위장남남커플 척(아담 샌들러)과 래리(케빈 제임스)의 수상한 관계를 변호하는 섹시 변호사 알렉스 맥도너. 달콤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는 완벽한 S라인의 제시카 비엘은 30년 강철우정을 자랑하는 위장남남커플 척과 래리 사이를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위장남남커플의 정체를 알리없는 그녀에게 아담 샌들러는 그저 동성친구 같이 편한 의뢰인일뿐. 그 앞에선 속옷바람도 거리낌이 없는 발랄하기만 한 그녀는 아담 샌들러에게 너무나도 치명적인 유혹이다. 때로는 대담하게 파인 가슴,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 가죽의상을 환상적으로 소화해내는 섹시한 캣우먼으로, 때로는 우정팔찌를 만들어 나눠가지는 애교로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는 제시카 비엘. <척 앤 래리>에서 그녀의 초강력‘섹시발랄’ 포스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로맨틱 코미디의 여우들!!

<내 생애 최악의 남자> ‘까칠화끈’ 염정아, <두 얼굴의 여친> ‘깜찍터프’ 정려원, <사랑의 레시피> ‘ 완벽깐깐 ‘ 캐서린 제타 존스 까지..

술김에 치른 대형사고(?)로 대충 결혼 하게 된 다음날 서로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게 된 <내 생애 최악의 남자>의 까칠화끈 염정아. 후회막심 싱글로 돌아가려 하는 까칠한 유부녀를 연기한 그녀의 매력이 색다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사랑의 레시피>의 완벽깐깐 캐서린 제타 존스. 삶을 완벽하게 계획하고 통제하다 한 남자와 사랑을 키워가면서 변화해 가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두 얼굴의 여친>으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정려원의 매력도 만만치 않다. 극중 주인공의 다중인격캐릭터를 정려원 특유의 에너지로 해석, 터프함과 깜찍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그녀의 연기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하다. 이들 여주인공들의 톡톡튀는 매력 대결은 <척 앤 래리>와 더불어 9월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미 흥행 1억불을 돌파하고 흥행 순항중인 ‘위장 남남 커플 사이에 끼어든 완벽한 S라인 그녀의 아찔한 연애사건‘ <척 앤 래리>는 9월 6일 국내 개봉과 함께 극장가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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