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란’ 이색 폴 이벤트, 이보다 더 강렬한 포스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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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10:06

서울--(뉴스와이어)--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강렬한 色의 유혹 <사쿠란> (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이 이색 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본 영화 중에서 가장 강렬한 포스터 고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폴 이벤트에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사쿠란>만큼 강렬한 포스터는 없다!

영화 포털 사이트 씨네서울과 함께 한 <사쿠란> 이색 폴 이벤트는 ‘다음 일본 영화 중 가장 강렬한 포스터의 영화는?’ 이라는 물음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폴 이벤트에 참여한 많은 네티즌들은 쟁쟁한 개봉작들 속에서 강렬한 色이 살아 숨쉬는 영화 <사쿠란>에 거침없이 손을 들어주었다. 전체 40%를 차지하며 1위에 오른 것. 역대 일본 영화 중 최고의 포스터로 손꼽힌 <사쿠란>의 뒤를 이어 <불량공주 모모코>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화제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30%를 차지하며 2위에 머물렀다. 그 외 <사쿠란>의 나리미야 히로키가 출연한 영화 <나나>와 아오이 유우의 <훌라걸스>가 공동 3위로 15%를 차지하였다.

‘츠치야 안나’, ‘아오이 유우’, ‘나카타니 미키’, ‘나카시마 미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만을 선정하여 최고의 포스터를 가리게 된 이번 폴 이벤트는 네티즌들의 지지 속에 <사쿠란>이 1위를 차지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색과 매력적인 츠치야 안나의 요염한 포즈에 사로잡힌 네티즌들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사쿠란> 포스터를 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포스터만큼이나 강렬한 色의 유혹 <사쿠란>은 네티즌들의 기대 속에 9월 6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