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DPO/DSA70000 오실로스코프용 UWB 소프트웨어 출시
현대 초광대역 RF 및 전기 신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파수와 스펙트럼 밀도가 바뀐다. 이러한 복잡한 신호를 분석하고 적합성을 테스트 하기 위해서는 스펙트럼 분석기에서 신호를 획득하는 것보다 더 넓은 실시간 대역폭과 긴 캡쳐 타임이 요구된다. DPX™ 파형 이미지 처리와 핀포인트(Pinpoint)™ 트리거링을 이용하는 DSA70000 시리즈 디지털 신호 분석기는 엔지니어가 이러한 신호의 시간 및 진폭 변형을 발견하고 캡쳐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DSA70000의 싱글 샷 대역폭 전체 범위에 걸치는 초광대역 신호의 텍트로닉스 실시간 스펙토그램은 한번 캡쳐된 기록을 통해 초 광대역 신호의 시간에 따른 행동을 보여준다.
텍트로닉스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제품 라인 담당 본부장인 브라이언 라이히(Brian Reich)는 “UWB와 같은 다수의 새로운 디지털 RF 애플리케이션은 기존의 스펙트럼 분석기보다 더 많은 실시간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면서 “텍트로닉스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싱글 샷 타이밍 해상도 부문의 리더쉽, 우수한 레코드 길이 및 RTSA (Real-Time Spectrum Analyzer)의 분석 기술 등을 활용하여 특별한 UWB 솔루션을 만들게 되었다. 텍트로닉스의 초고성능 오실로스코프와 결합된 텍트로닉스 UWB 소프트웨어는 스펙트럼 분석과 변조 통신 신호 분석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4개의 모든 채널에서 50 GS/s 속도로 최대 200M 메모리까지 캡쳐된 레코드 전체에서 분석을 실행할 수 있다. 타임 게이팅(gating), 패킷 파인더(packet finder)와 같은 기능을 이용하여 엔지니어는 다른 트래픽의 시간, 파워 스펙트럼 또는 주파수 등으로 분리 될 수 있는 원하는 신호를 분석할 수 있다. 한번의 50 GS/s 획득으로 20GHz까지 파워 스펙트럼 밀도를 캡쳐 할 수 있지만 스펙트럼 분석기와 같은 디스플레이에 대해 5MHz 해상도로 해당 획득 전체에서 분석된다.
초광대역 분석 유형 WiMedia MB-OFDM
인증 무선(Certified Wireless) USB, 블루투스 3.0, 와이넷(WiNet) 및 무선 “파이어 와이어(Fire Wire)” (1394) 애플리케이션용으로 MB-OFDM 기술을 이용하는 WiMedia(WiMedia) UWB 라디오의 경우, 텍트로닉스UWB는 일반 용도의 복조를 훨씬 능가하여 RF 파형의 디지털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 패킷 단위로 복조 방법을 결정한다. RF 파형의 디지털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서 텍트로닉스UWB는 이용된 복조 방법, 통과/실패 테스트 한도, 디스플레이된 컨스털레이션 유형 등을 결정 한다. RF 콘텐츠의 각 패킷에 대해 식별 및 분석 작업이 일어나기 때문에 셋업이 상당히 단순해 지고, 분석과 적합성 테스트를 신속하게 실시할 수 있다.
10개 모든 시간 주파수 코드 (호핑 패턴 또는 채널)와 8가지 데이터 속도 모두에 대해 6개 모든 밴드 그룹(3.1 GHz-10.6 GHz)에서 분석이 시행된다. RF 채널은 옵션으로 명시된 타임 게이트 내의 모든 패킷의 파일럿 톤을 이용해서 수정된다. EVM (error vector magnitude), 스펙트럼 마스크 테스트 및 ACPR 등을 포함한 RF 신호 품질 측정은 핵심 적합성 기반의 측정의 경우 WiMedia가 동의한 방법으로 분석된다.
각 분석의 변조 결과는 쉽게 도출할 수 있도록 기록된다. 테스트 시간, 채널, 기준 파형 또는 분석된 파형 파일, 분석된 레코드의 개별 패킷, 해당 패킷에서 분석된 데이터 심벌 수, 분석된 RF 신호의 밴드 그룹, 신호, EVM, EVM 피크의 시간 주파수 코드 등이 결과로 기록 된다. 또한, 밴드 그룹 내의6개의 ACPR 테스트 결과, 밴드 그룹 내의 스펙트럼 테스트 히트 수 등도 함께 기록된다. 오실로스코프의 싱글 샷 대역폭의 밴드 그룹 밖에 있는 스펙트럼 마스크 히트 수도 함께 기록 된다.
DSA70000,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동시에 4개의 모든 채널에서 최대 20 GHz 대역폭까지, 50GS/s 속도로, 최대 200M 메모리 이상으로 초 당 300,000 이상의 파형을 캡쳐하는 DSA70000는 가장 빠른 4 채널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로서 경쟁사의 그 어떤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DSA70000 모델에는 12.5 GHz, 16 GHz 및 20 GHz 버전이 있다.
기타 정보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싸이트(http://www.tek.com/site/ps/0,,61-20587INTRO_EN,00.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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