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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코스피 020560
2007-08-30 10:10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이 29일(수) 지난 6월에 이어 보잉사의 여객기(B777-200ER) 1대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미국 수출입은행 보증부 원화연계달러 금융리스를 통한 여객기 2대 도입을 모두 완료하였다.

아시아나는 지난 6월과 29일에 도입된 여객기 2대에 대해 구매가격의 약 85%에 해당하는 2억6천만달러(원화 약 2천3백억원 상당)를 12년 만기 조건으로 조달하였고, 네덜란드계 투자은행인 ING가 주간사이자 대주단으로 참여하였다.

금번 실시한 항공기 금융리스는 미국수출입은행이 최초로 원화연계달러 금융에 대해 보증을 제공한 건이며, 또한 한국 수출입은행과 미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보증한 첫 번째 여객기 도입에 관한 거래이기도 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원화연계달러 자금 조달이 최근의 낮은 달러 환율 및 달러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원화 금리로 인해, 기존의 항공기 금융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비용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하며, 당사의 불균형한 달러원 환포지션 수입지출구조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금번 도입기를 포함하여 소유기 9대, 금융리스 항공기 21대, 운용리스 항공기 33대, 총 63대의 항공기를 운용중이다.

· 원화연계달러 자금조달

실제 자금조달은 달러로 이루어지면서 회사의 차입금액은 고정 원화로 표시되는 대출

· 원화연계달러 금융리스 특징

기존의 달러 금융리스는 실제의 자금 조달과 차입이 모두 달러로 이루어져서 차입시 외화 차입금으로 회사의 장부에 표시되나, 원화연계달러금융리스는 실제 항공기 구매 자금은 달러로 조달되는 대신 차입금은 조달 시점의 시장 환율을 적용하여 원화로 고정되고, 상대적으로 낮은 원화 금리를 적용받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임.

따라서, 기존의 금융리스로 생긴 외화 차입금은 변동하는 시장환율에 따라 당사의 장부상 원화표시금액이 변동(환차 및 환산손익 발생)되지만, 원화연계달러금융리스로 생긴 차입금은 조달된 시점의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여 원화차입금이 확정되므로 추후의 환율변동에 따른 F/X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음.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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