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 남자의 훈훈한 러브 스토리’ <호랑이와 눈>이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베르토 베니니가 감독과 주연을 맡고, 그의 아내 니콜레타 브라스키가 여주인공 비토리아 역을 맡았다. 실제 부부이자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이미 연기 호흡을 맞춰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그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환상의 앙상블을 뽐냈다.

사랑 보다 위대한 약은 없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잇는 또 하나의 감동 이야기 <호랑이와 눈>이 로맨틱 드라마로 2007년 9월, 가을을 행복한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사랑하는 여인이 바그다드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접한 아틸리오는 힘겹게 바그다드에 도착. 의사로부터 그녀가 오래 살지 못한다는 청천병력과 같은 얘기를 듣지만, 아틸리오는 그녀가 숨쉬고 있다는 사실에 희망이 있다며 알약 하나 구할 수 없는 곳에서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사랑의 힘은 그녀의 생명을 차츰 연장 시키고 그녀가 살 수 있는 가능성 10% 에서 90%로 끌어올리는 눈물겨운 감동을 안겨준다.

동화와 같은 사랑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노을이 지는 보랏빛 바그다드 정경에 속옷 차림의 우스꽝스런 주인공 아틸리오(로베르토 베니니)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토리아(니콜레타 브라스키)가 키스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이 상징적인 장면은 로맨스와 코믹이 어우러진 영화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실루엣으로 비춰지는 호랑이와 포스터 전경에 내리는 눈은 제목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눈 오는 날 호랑이를 만나면 고백하세요”라는 메인 카피는 비토리아가 아틸리오에게 위트있는 약속을 건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랑을 깨우는 천일야화”라는 감성적인 카피는 잠들어 있는 비토리아에게 아틸리오가 바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사랑, 감동, 행복, 훈훈함’이 묻어나는 이번 포스터는 동화같은 판타스틱한 느낌으로 이미 여성 관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전운이 감도는 바그다드의 극한 상황에서 사랑하는 여인의 목숨을 지켜내는 아틸리오의 여정을 유쾌한 감동으로 그려낸 <호랑이와 눈>은 9월 13일, 하이퍼텍나다와 미로스페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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