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가을을 맞아 영남대학교 박물관(관장 여중철, 문화인류학과)이 새로운 주제로 제35기 문화강좌를 개설했다.

문화에 대한 대중적 접근을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 학기 개설되고 있는 박물관 문화강좌의 이번 주제는 “한국인의 멋의 세계.” 9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총 15주 동안 개설되는 각 주별 프로그램의 소주제도 다양하다.

‘웃음의 미학’(김열규, 전 인제대)을 첫 강의로, ‘삼국유사 속에 나타나는 한국인의 멋’(김정숙, 영남대 국사학과), ‘신라 화랑과 풍류도’(이형우, 영남대), ‘정자와 선비들의 멋’(서인석, 영남대), ‘조선 선비들의 부부사랑 이야기’(이강옥, 영남대), ‘서간문을 통해보는 선비들의 우정의 세계’(강명관, 부산대), ‘현대 패션을 통해보는 한국인의 멋’(김정숙, 영남대 섬유패션학부), ‘대중가요-사랑, 애환, 구성짐 그리고 꺾임의 멋’(이동순, 영남대), ‘한옥의 멋’(장석하, 경일대), ‘초상화를 통해보는 한국인의 얼굴’(이태호, 명지대), ‘국악과 신명’(곽태천, 영남대), ‘사투리의 해학과 멋’(서종학, 영남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총 3차례의 답사를 통해 우리민족 특유의 멋과 풍류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3일까지 영남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yu.ac.kr)나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6만원(답사비 별도).

웹사이트: http://www.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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