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코리아, 100가족 참가하는 ‘사랑나눔 올림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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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
2007-08-30 12:18
서울--(뉴스와이어)--달콤한 과일 도시락 만들며 가족사랑 쑥쑥 키워요!

세계 최대의 청과 회사인 돌 (Dole) 코리아 (사장: 엠마뉴엘 하벨야나)는 과일과 야채의 고른 섭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직접 요리해보게 함으로써 성장기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학습인 ‘어린이 쿠킹 클래스’ 개최 100회를 기념해 100가족이 참가해 과일 도시락 만드는 솜씨를 겨뤄보는 '사랑나눔 올림피크닉'을 9월 15일 (토) 오후 3시부터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개최한다.

과일을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가족 사진과 함께 참가 신청 이유를 돌 코리아 홈페이지 (www.dolefruit.co.kr)에 올리면 된다.

신청 가족 중 100 가족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하며 (당첨자발표: 9월 11일(화)까지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 참여 가족은 현장에서 직접 돌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열대 과일로 맛있는 피크닉용 과일 도시락을 만들어 출품하면 된다.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돌 코리아의 과일과 기념품, 서울랜드 빅 5 무료입장권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홀트 아동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입양 가족 부양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올림피크닉 행사에는 과일도시락 만들기 경연대회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바나나, 망고 등 열대 과일 나무들로 꾸민 열대과일 체험학습장이 꾸며져 아이들이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열대 과일 나무들을 직접 보면서 열대 지역의 생태계를 학습해볼 수 있고, 전문 영양사들에게 아이들의 먹거리 관련한 영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딱다구리 유아 음악회 공연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돌 코리아 마케팅팀의 나호섭 팀장은 " 사랑나눔 올림피크닉은 패스트푸드와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과일과 야채의 고른 섭취를 통한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가족간의 사랑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며 " 과일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돌 코리아의 어린이 쿠킹클래스
지난 2004년부터 한국판 ‘5 A Day (건강컬러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입되어 시작된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과일과 야채의 색소 속에 숨겨진 영양성분을 재미있게 설명해 편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게 하고자 실시되었다. 돌 코리아 홈페이지 참가신청자를 선별해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9월 100회를 맞이한다. 어린이 쿠킹 클래스는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가지고 직접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수업을 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현장학습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돌(Dole)코리아 개요
돌(Dole Food Company Inc.)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은 고품질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가공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품질 제일주의’의 원칙에 따라 맛과 영양, 안전 등에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과학적인 재배기법을 도입해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환경경영인증(ISO 14001)을 비롯, 품질관리 인증(ISO 9001), 유기농 관련 인증 등 국제인증을 보유함으로써 환경과 품질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2004년부터 건강컬러 캠페인을 도입해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무료로 진행되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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